<P>고등학교 때</P> <P> </P> <P>노력해서 9월달 모의고사를 죄다 1등급을 터뜨렸고</P> <P>기뻐서 더 열심히 해서 수능을 봤는데</P> <P> </P> <P>잘못봐서 건대 수준으로 떨어져버렸고</P> <P> </P> <P>그래도 건대면 괜찮지 서울이잖아 하면서 열심히 하고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공부했는데</P> <P> </P> <P>나온 학점은 C하고 B 잔뜩이지</P> <P>근데 하고싶은거 다해가면서 한놈은 A 잔뜩있고.</P> <P> </P> <P>노력해서 사람들하고 친해졌는데 지금 다 돌아섰고 ㅋㅋㅋ</P> <P> </P> <P>노력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맨날 쳐놀기만 한다고 형이 윽박지르고 어머니도 맨날 놀기만한다고 잔소리고</P> <P> </P> <P> </P> <P> </P> <P>대체 왜 지금껏 내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건 죄다 결과가 안좋은걸까</P> <P>그래봤자 사람들은 말하겠지</P> <P> </P> <P>니가 덜 노력한거라고. 그게 니 실력이니까 인정하고 노력이나 하라고.</P> <P> </P> <P>그냥 쌀값 아까우니까 죽어야겠다.</P>
아수라는
두 눈을 포기하고 파동을 깨우쳐 파동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들이다.
 
그렇다는 것은 모든 종류의 파동을 깨우쳤다는 소리이므로,
 
물결파, 음파, 지진파,
전자기파(빛), 물질파 등을 모두 안다는 것이다.
 
 
빛은 파동이다. 파동의 진행 방향과 진동 방향이 수직한 횡파이며, 매질이 없어도 전파된다.
아수라는 파동을 깨우쳤으므로, 눈이 없어도 파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빛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빛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럭스가 쓰는 능력을 전부 쓸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빛이 파동임은 잘 알았으니, 다른 것을 보자. 
사람들은 물질은 파동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
드 브로이 라는 사람은 물질을 파동으로 생각하여 그 파장을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학계에 내놓았지만,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계산을 진행시켰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먼 훗날 톰슨이 음극선 실험을 통해서 전자라는 존재를 발견해내었고,
과학자들은 이 전자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
빛을 쏠 때 마냥 전자를 쏴 재꼈는데, 전자를 간격이 좁은 얇은 구멍 두개가 나있는 판대기에다 쏘았는데, 
전자가 빛 처럼 행동을 했다.
이로서 전자도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물질은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고로 아수라는 이 물질파도 깨달은 상태다.
그러므로 결론을 내리면 아수라는 물질과 빛, 그리고 다른 파동들을 전부 깨우쳤으므로 이 세상을 맘대로 조작해낼 수 있다.
그러니까 모두 짱쎄고 짱멋진 아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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