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베오베에 하두 많은 이혼관련 글이 올라오길래 생각나서 ㅎㅎ</P> <P> </P> <P>Ziral  Quotient (지랄 지수) </P> <P> </P> <P>솔직히 전 지랄보존의법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P> <P> </P> <P> </P> <P>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지랄을 하는 양은 동일하다. (지랄보존의 법칙 정의)</P> <P> </P> <P>물론 방법과 수단은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릴때의 지랄과 나이가 들어서의 지랄은 다르니까요</P> <P> </P> <P>보통 보면 나이가 들어서 지랄을 하는 경우가 문제가 많이 되는거 같은데......</P> <P> </P> <P>특히 고학력자/고소득자 같이 남들이 보기엔 겉이 번드르르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P> <P> </P> <P>오히려 어릴때 불장난을 해서 머리카락이 다 탄적이 있거나.... 혹은 개구리 잡으러 갔다가 길 잃어 버려서 부모님과 파출소에서 재회를 했거나</P> <P> </P> <P>이런것도 어찌보면 지랄이지만...어릴때의 지랄은 그나마 귀여운 면도 있죠...</P> <P> </P> <P> </P> <P>그런데 사회가 점점 어릴때의 그런 점들이 없어지고 공부공부 공부공부 하다 보니까 그 지랄의 성향이 잠자고 있다가....</P> <P> </P> <P>나이가 들고 자리가 잡혀서 독립할 나이에 그 지랄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P> <P> </P> <P>어찌보면 이혼에 관련된 글 들도 그런게 아닐까요???</P> <P> </P> <P> </P> <P>전 심리학자도 아니고 심리학과 출신도 아닙니다.. 절대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ㅎㅎ (교양 수업은 한 번 들었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ㅋ</P> <P> </P> <P>조금이라도 서로를 알고 싶으면 사고친 얘기들을 하는건 어떨까요? 머 엄청난 피해를 준다거나 이런게 아닌 사소한 사건들 사고들..</P> <P> </P> <P>머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팬티바람으로 쫓겨났다던지.... 이런것들이 챙피한게 아니라고 봅니다...</P> <P> </P> <P>가끔 고게나....똥게???? 에서 많이 올라오는 것들도 어쩌면 ZQ와 관련있는 것들이 아닐까요..ㅎㅎ 그런 점들을 얘기함으로써 하나하나 해소되지 않나</P> <P> </P> <P>생각됩니다..</P> <P> </P> <P>암튼.....결론은......ASKY</P> <P> </P> <P>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