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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648282
    작성자 : 파우더화니
    추천 : 15
    조회수 : 950
    IP : 14.52.***.22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4/02 15:46:17
    http://todayhumor.com/?gomin_648282 모바일
    == 내 인생..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Tip ! ==
    <p style="font-size: 10pt;"> </p><div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0pt;"><p>제목 그대로..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팁 시리즈 두번째로 올리네요.. 질릴때가 되셨을듯.. </p><p style="font-size: 10pt;"> <p>오늘은 아주 아주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오늘은 바쁘니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슴체. <p> </p><p> </p><p>요즘에 하도 많은 사기꾼들이 판을쳐서 적당량 환기를 시켜주고자 이렇게 글을 씀. </p><p> </p><p>본인의 이력을 대충 이야기하자면, 15대/16대 대통령 선거때 선거캠프 조직국 보좌관 부터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대기업 QM부서근무하다 외국계 금융사 펀드매니져를 거쳐 자산관리사까지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중간중간 DB솔루션 개발사업 및 M&A 전문 홀딩스사 자산관리 회사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또 무역회사까지..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개천에서 용한번 나보자 했다가  다~~ 말아 잡숫기도 하고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홍철군 처럼 금방금방 일이 질리기도 했기에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현재 가장 적성에 잘 맞는 조그마한 엔터테인먼트 대표일과..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해외 건설사 대표직을 맡고 있음.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그렇다고 나이가 무지 많지 않음. 40대는 아직 안됐음. 돈 역시 잘 못범. 엉엉..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적쟎은 일을 해봤고 해오고 있는 와중에 부지기수 많은 사기꾼들과 사기들이 존재했음.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먼저.. 사기의 정의 </p><p style="font-size: 10pt;">사전적 의미로는 <strong>사람을 속여 착오를 일으키게 함으로써, 일정한 의사표시나 처분행위를 하게 하는</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됐고.</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걍.. 나를 속여 나를 속상하게 나를 손해보게 하는 일 전부라 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그럼..  우리들도 잘 알고 있는 사기의 유형들...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1. 엄청 많이 벌 수 있다.</strong> </p><p style="font-size: 10pt;">이런 제안 살면서 얼마든지 받을 수 있음. </p><p style="font-size: 10pt;">물론 정상적으로 본인이 블루오션 찾았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임. </p><p style="font-size: 10pt;">그런데 대부분은 친인척도 아닌 누가? 모르는 사람이~ </p><p style="font-size: 10pt;">국가 행복지수 올리려 제안해주는 경우임. </p><p style="font-size: 10pt;"><strong>내 불행지수 역시 심각하게 올라갈 수 있음.</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2. 엄청 급하다.</strong> </p><p style="font-size: 10pt;">급하게 마신 물이 체함. </p><p style="font-size: 10pt;">알겠지만, 홈쇼핑도 마감임박! 마지막 이 가격 이라고 해놓고 다음엔 신제품을 그 가격에 팜. </p><p style="font-size: 10pt;">내가 대응하는 시간보다 너무 급하게 흘러가서 맞추기가 버겁다면 </p><p style="font-size: 10pt;">그 일의 오퍼레이터는 내가 아닌 경우임. </p><p style="font-size: 10pt;"><strong>그런 일은 십중팔구 잘되도 남의 것임.</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3. 특별히 너니까..</strong></p><p style="font-size: 10pt;">오징어와 칭구 맺는 내가 인상 좋아보여서 어떤 아이템을 준다고 하면 </p><p style="font-size: 10pt;">주는 사람이 이상한 거임. </p><p style="font-size: 10pt;"><strong>특별히 내가 사기치기가 좋아 보이는가 봄.</strong> </p><p style="font-size: 10pt;">그렇게 생각하면 됨. </p><p style="font-size: 10pt;">부모 자식간에도 사기치는 경우는 주변에도 종종있음. </p><p style="font-size: 10pt;">(성적표위조라던지 학원비편취, 피씨방도주 다 넓은 의미로 사기임. 나이먹으면 이런 것들의 사이즈가 커짐.)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4. 나만 운이 좋다.</strong> </p><p style="font-size: 10pt;">오늘은 운수좋은날.. 물론 있다. </p><p style="font-size: 10pt;">그렇게 운이 좋았는데 왜 돈은 안들어오니.. 나쁜돈 나쁜돈.. </p><p style="font-size: 10pt;">중고사이트 같은 곳에서 초저렴 물건을 구했다던가.. </p><p style="font-size: 10pt;">우연히 여의도 카페에서 좋은 주식정보를 주워들었다던가.. </p><p style="font-size: 10pt;"><strong>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개털이 되었지.</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5. 엄청 좋아 내머리.</strong> </p><p style="font-size: 10pt;">훌륭한 교육 무척 긴 가방끈을 자랑하는 만렙 브레인도 당할 수 밖에 없는게 사기임. </p><p style="font-size: 10pt;">사기의 대상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이 당하는 것임. </p><p style="font-size: 10pt;">이런 유형일 수록 사기당한 자신이 너무도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에 </p><p style="font-size: 10pt;">자기 보호차원에서 "난 사기 당한게 아니야.."라는 셀프 세뇌를 함. </p><p style="font-size: 10pt;">개인적으로 난 이런 유형임. ㅠㅠ</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대충... 이런 유형들이 <strong>사기의 시작을</strong> 알리는 거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사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있음.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은둔 히키코모리라면 가능할 수도 있슴.</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다만, 사람과 사람이 맞물려 사는 사회에서 이를 원천적으로 방어하는 것은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불가능에 가깝다 생각됨.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모든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나 정황은 내 편이나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두뇌에서 필터링된 마음에서 울리는 소리는 이미 내편이 아님.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그냥.. 위에 나열된 기본 셋팅부터 맘에 두지 않도록 노력 해야함.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밑에 부턴 케이스별로 포괄적으로 나열해 보겠음.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Case1 중고거래 및 개인/인터넷 거래</strong></p><p style="font-size: 10pt;">요즘엔 사기꾼들도 초짜들이나 그렇지 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올리지 않음. </p><p style="font-size: 10pt;">그래서 만약,  온라인 거래를 해야 한다면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p><p style="font-size: 10pt;">얼마전 베오베에도 직거래때 판매자가 돈들고 도망간 사연이 올라왔었음. </p><p style="font-size: 10pt;">달리기 실력이 별로라면 그냥<strong> 에스크로 이용을 독려하고</strong> 싶음. </p><p style="font-size: 10pt;">수수료 조금 더내고 맘편히 발 뻗고 자겠슴.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한편, 6년전 어떤 온라인 여행사에서 초특가 상품이 출시되어(태국 169,000원) </p><p style="font-size: 10pt;">지인들이 한꺼번에 공구한 적이 있었음. </p><p style="font-size: 10pt;">모두가 구매하기에, 후기도 있었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p><p style="font-size: 10pt;">본인은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3개월 할부 결재했었음. </p><p style="font-size: 10pt;">결론은 사기였고 현금 입금한 모두는 돈을 날렸고, 난 운좋게 카드사에서 승인취소됨. </p><p style="font-size: 10pt;">그 이후 어지간한 <strong>온라인 결재는 카드로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Case2 주식관련</strong> </p><p style="font-size: 10pt;">본인은.. 나름 실전 투자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음. </p><p style="font-size: 10pt;">물론 이런저런 소스들이 있어서 운좋게 된 케이스임. (흔히들 뽀록이라함.)</p><p style="font-size: 10pt;">암튼, 주식하는 오유인들은 잘 알겠지만, 개미들은 초극소수를 제외하고 </p><p style="font-size: 10pt;">돈을 따기가 힘듬. 아니, 딸 수가 없음. </p><p style="font-size: 10pt;">"어? 나 어제 수익률이 5%였는데?" "누적 수익률이 40%가 넘는데? 디질래?"라고 </p><p style="font-size: 10pt;">한다면.. </p><p style="font-size: 10pt;"><strong>투자 = 수익율</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투기 = 돈따기</strong></p><p style="font-size: 10pt;">우리나라 개미들 대부분은 <strong>투기</strong>를 함. </p><p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일등급 정보에 귀가 솔깃해 지는 것은 사실임. </p><p style="font-size: 10pt;">매수해놓은 주식이 내려가도 곧 올라갈 것이라는 헛된 희망으로 본인을 위안함. </p><p style="font-size: 10pt;">"너만 알고 있어.. 이거 특급 내부 정보인데.." 딱 요딴 식임. </p><p style="font-size: 10pt;">정말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주식시황 뉴스에 나오면 토할 정도로</p><p style="font-size: 10pt;">망한 케이스들이 있음. </p><p style="font-size: 10pt;">제발...<strong> 투기 아닌 투자를 했음 좋겠음.</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Case3 금융권</strong></p><p style="font-size: 10pt;">뭐.. 요즘 인증서로 피싱사이트 사기나 전화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음. </p><p style="font-size: 10pt;">어르신들이 좀 많이 당하시고 젊은이들은 그나마 나음. </p><p style="font-size: 10pt;">항상.. 명심할 것..<strong> 정상적이나 아니냐.</strong> </p><p style="font-size: 10pt;">정상적이지 않은 것들은 다 사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이 이야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 </p><p style="font-size: 10pt;">여러분들이 살면서 한번 경험하기도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혹시나.. 적어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소위 "**" 이란 것이 있음. </p><p style="font-size: 10pt;">생소하겠지만,  커다란 "창고"임. 그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금과 달러 </p><p style="font-size: 10pt;">지폐 구권 및 신권에 엄청나게 유명한 명화들이 들어있는 말그대로 보물창고임. </p><p style="font-size: 10pt;">그런 곳이 왜 있는지, 정말 있는지. 나도 모름. 질문 안 받겠음. <br>내게도 제안이 들어온 얘기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UBS 마크찍힌 1kg 금괴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출고 한다함. </p><p style="font-size: 10pt;">대략 시세에 30%가격선. </p><p style="font-size: 10pt;">최소 거래금액 샘플 10억부터 100억 이상까지 가능. </p><p style="font-size: 10pt;">그 100억이란 돈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돈이어야 하며.. 기타 등등.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구권교환은 신권 10억에 70억 지폐를 받을 수 있단 이야기도 함.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에이.. 그런게 어딨어. 말이돼? 하겠지만, 속사정을 들어보면 "정말?" 이란 생각이 아주 살짝 듬.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모든 사기가 그렇듯 그런 마음이 들때면<strong> 50%는 넘어간 상태라 보면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이런건 브로커 한번만하면 받는 수수료만 해도 삼성동 아이파크 정도는 웃으며 살 수 있으니.. </p><p style="font-size: 10pt;">그닥 어려운 일도 아니고..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실제가 아닌 것으로 현혹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것만이 사기가 아님. </p><p style="font-size: 10pt;">실제든 아니든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여 내<strong> 고귀한 시간과 열정을 앗아가는 것도 사기임</strong>. </p><p style="font-size: 10pt;">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테헤란이나 종로바닥에서 </p><p style="font-size: 10pt;">일확천금을 꿈꾸며 서류봉투 하나 들고 브로커를 함. </p><p style="font-size: 10pt;">그러면서 자신은 억만장자라며 다님. 일용직 근로도 못함. </p><p style="font-size: 10pt;">그깟 몇 만원 <strong>한방이면 다 해결되 하고 다니는게 10년이 넘은 분도 있음.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정말 무서운 것임.</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제발.. 정상적인 것만 생각하고 살았으면 함. 그런 일확천금은 받아도 죽는 것임.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돈만 많으면 뭘해.. 돈 벌려고 노력하는 오늘조차 내 인생의 가치있는 하루임.</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Case4 취업관련</strong></p><p style="font-size: 10pt;">본인은 백수로 있었던 시간은 거의 없었으나, </p><p style="font-size: 10pt;">미치도록 많은 빚을 투잡으로 갚아보려 정보지를 뒤져본 적은 있었음. </p><p style="font-size: 10pt;">잘 알겠지만, 적은 근무시간 / 많은 복지혜택 / 불구하고 많은 급여 등이 </p><p style="font-size: 10pt;">떡밥으로 올려져 있는 곳이 많음. </p><p style="font-size: 10pt;">예를들면.. 아웃소싱 업체를 통하는 경우, 이야기와 틀린 부분이 많으며. </p><p style="font-size: 10pt;">실제로 받는 급여에서도 몇% 떼줘야함. </p><p style="font-size: 10pt;">또, 단순히 출장만 한두번 다니면 된다는 곳은 금융 브로커라던가. (리스크 매우큼)</p><p style="font-size: 10pt;">사모님 보좌하는 직책이라는데 다단계 사무실이던가.</p><p style="font-size: 10pt;">투자관리사 라고 갔는데 보험회사 영업직 였다던가. </p><p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컨설턴트라고 갔는데 분양상가 앞에서 전단지 들고 서있는 것이라던가.. </p><p style="font-size: 10pt;">여자의 경우, 손님과 잠깐의 대화만 해주면 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착석바였던가. </p><p style="font-size: 10pt;">아님 가라오케 및 룸살롱 인 경우들이 좀 허다함. </p><p style="font-size: 10pt;">암튼.. 넓게보면 사기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우선.. <strong>어떤 일이든 회사가 작은 것은 상관없음. 크게 키우면 되니까</strong>. </p><p style="font-size: 10pt;">다만, 일부 사기꾼 회사의 경우 면접 때 가서보면</p><p style="font-size: 10pt;"><strong>- 어떤 체계자체가 없고 부산함.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 일에 대한 명확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음.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 급하게 출근을 하라고 함.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 사무실이 매우 지저분함.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 취업을 하기 위하여 정상적이지 않은 것들을 요구함. </strong></p><p style="font-size: 10pt;"><strong>   (예외의 경우, 어떤 회사의 재무팀에선 회사 내규상 일정금액의 담보 또는 보증인 및 보증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strong></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자.. 이제 어느정도 나열했으니 대처 방법을 강구해 보겠음. </p><p style="font-size: 10pt;">특별한 건 없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strong> 내 마음부터 저 위에 기술해 놓은 것처럼 잡아놓고 있어야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그에따른 부작용은 <strong>모든 사람들을 의심부터 하게됨. </strong></p><p style="font-size: 10pt;">그리고는 만에 하나 정말 있을지도 모르는 기회를 날릴수도 있음. </p><p style="font-size: 10pt;">그것에 대해선 잠시후에 이야기 하는 걸로 하고..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혹시라도 사기를 당하였다면 일단은 <strong>마음의 평정심부터</strong> 잡아야함. </p><p style="font-size: 10pt;">대학교수든 박사든 똑똑한 사람이건 아니건 <strong>사기는 충분히 누구나 당할 수 있음</strong>. </p><p style="font-size: 10pt;">그러니, 자책은 일단 뒤로 미루고 수습을 어떻게 할 지가 문제인 거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일단, 내 경우엔 <strong>사기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일을 진행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strong>사기인지 아닌지 모르니까.</strong> </p><p style="font-size: 10pt;">그후, 일을 진행하면서 사기를 당해도 후회없을 만큼 관련된 모든 것을 조사함. </p><p style="font-size: 10pt;">만약 조사중에 빠른 결정을 내려달라 독촉하면 그것은 위에 적어놓았듯 운전대를 사기꾼에게 주는 격임. </p><p style="font-size: 10pt;"><strong>모든 key는 내가 쥐고 있어야됨. 끌려가지 말 것.</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어느정도 조사후 사기가 90%이상 확실하다 생각될 때. 혹은.. </p><p style="font-size: 10pt;">조사후에도 아리송할때. </p><p style="font-size: 10pt;">그와중에 하냐 안하냐, 줄꺼냐(돈) 안줄꺼냐 의 중대 결정을 내려야 할때는.. </p><p style="font-size: 10pt;"><strong>배수의 진을 치도록 한다.</strong> </p><p style="font-size: 10pt;">만약 이게 사기이면 내게 오는 충격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며.<strong>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strong> 함. </p><p style="font-size: 10pt;">이게 쉽진 않음.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예를들어 내게 중국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오더를 준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음. </p><p style="font-size: 10pt;">90%는 뻥일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진행함. </p><p style="font-size: 10pt;">중간중간 진행비에 대한 요구를 함. <strong>많은 금액은 아니나 절대 주지 않음.</strong> </p><p style="font-size: 10pt;">그래도 사기꾼은 계속 따라오게 되어있음. </p><p style="font-size: 10pt;">왜냐.. 일은 진행하고 있으니까..</p><p style="font-size: 10pt;">조사해본 결과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임. </p><p style="font-size: 10pt;">참고로 지인들 이야기는 잘 듣지 않음.  </p><p style="font-size: 10pt;">친한 사람일 경우는 거의 모두 <strong>네거티브하고</strong>. </p><p style="font-size: 10pt;">안친하거나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들은 다들 <strong>포지티브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암튼.. </p><p style="font-size: 10pt;">결론은<strong> 사기꾼이었음</strong>. 그치만 타격은 없었음. 약간의 시간만 빼앗겼을 뿐. </p><p style="font-size: 10pt;">왜냐하면 일 자체는 진짜 있는 일이 맞았으니까. </p><p style="font-size: 10pt;">그치만, 하고 싶은 욕심에 사기꾼과 손을 잡으면 그 때부터 뜻하지 않게 <strong>나도 사기꾼이 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그.렇.담. 언제까지 사기꾼에게만 당할 것이냐!!</strong></p><p style="font-size: 10pt;">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는 것은 인과응보에 의해 <strong>당연한 것이라 생각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좀 어렵겠지만, 처음에 어떤 제안을 받았을 경우. 그것이 사기라고 판명되었을 경우. </p><p style="font-size: 10pt;"><strong>역관광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함.</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아.. 여기까지 적느라 솔챦이 힘들었음. </p><p style="font-size: 10pt;">읽는 분이 더 힘드셨을 거라 봄.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strong>그래서 역관광편은 다음에 올리겠음.</strong>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죄송합니다. 반말 짓거리해서.. ㅠㅠ </p><p style="font-size: 10pt;"> </p><p style="font-size: 10pt;">우산챙겨 다니세요~</p><p style="font-size: 10pt;">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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