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에....</p><p>어제 였습니다...</p><p>어머니가 문자로 꿈자리가 안좋으니 조심하라고...</p><p><br></p><p>그러고나서 어제 퇴근하고 저녁 9시쯤 잠들었는데</p><p>옛 애인이 나오는 꿈과 함께 뭔가 굉장이 꺼림칙한 느낌에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났는데요...</p><p>방금은 배가고파서 맥도날드 드스가서 버거 사오는데</p><p>제 눈이 이상한건지</p><p>계속 앞에서 검은게 뭔가 휙휙 지나다니더라구요.</p><p>그것도 정면이 아니라</p><p>맨 가쪽이나 시선이 잘 닿지 않는 부분쪽으로...</p><p>뭔가를 들고 날아가는 모양이었는데요.</p><p>행여 혹시나 싶어 집에와서 차를 살펴봤는데 아무것도 부착물이 있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p><p><br></p><p>머리카락일까 싶어 머리를 몇번 쓸어내리기도 했는데</p><p>집앞에 주차장 도착할때까지 기분이 묘했습니다. </p><p>아참 그리고</p><p>분명 차량에서 고장날떄 나는 냄새도 아니었고</p><p>창문을 열어서 바깥 공기 냄새를 맡아봐도 그렇고</p><p>아무 냄새도 안나는데 차량 내부에 뭔가 썩는 냄새 비슷한게 나더라구요...</p><p>제 차량 기본 정비정도는 할 줄 알아서 필터류 2주전에 모두 갈았고 </p><p>행여 동물이 엔진 잔열때문에 들어와서 죽는 사례도 있다길래 찾아봤지만...</p><p>깨끗했습니다...</p><p><br></p><p>왜 이럴까요...</p><p>집에와서 버거 먹고 씻었는데도 검은게 휘적휘적거리며 날아다니고</p><p>냄새또한 간혹 납니다... </p><p>종교나 이런거 믿지는 않는데 뭔가 계속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데 </p><p>딱히 설명될 방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에혀...</p><p>무플일까 무섭기도 하네요... 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