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p><p>여자를 만나고싶다는 차원의</p><p>외로운게 아니라</p><p>그냥... 사람이 그리워요 ㅠㅠ</p><p>인간관계..</p><p>옛날의 어릴때.. 순수했던시절이 그립습니다 ㅠ</p><p><br></p><p>지금은 친구를 만나도 그냥</p><p>내가 얘를 왜만나고있지? 이런생각도 들기도하고..</p><p><br></p><p>뭔가... 제 성격이 이상한거같아요</p><p>외로우면서 근데.. 한편으로는 또 제가 사람들을 좀</p><p>일부로 배척시키는거 같기도해요 다가오지못하게</p><p>제가 그러니까 제자신을 외롭게 만든다고해야되나??</p><p>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p><p>이상한놈이죠 참?ㅋㅋ</p><p><br></p><p>술자리같은 기회가 있어도</p><p>일부러 참석을 안하고나 아니면 진짜 어쩔수없이 갑니다</p><p>저는원래 술먹는거 진짜...</p><p>엄~청 좋아하거든요</p><p>근데 요즘은 그 술도 안먹으니까 더 외로운가</p><p><br></p><p>술자리를 가도 먼저드는생각이</p><p>내가 이사람들이랑 여기 술자리에서만 잠깐 친하지(친한척하지)</p><p>어차피 나중가서 안볼사람들인데 뭐</p><p>이런생각까지 어쩔땐 들기도 하고요... 하..</p><p><br></p><p>소개팅이나 미팅을해도</p><p>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별로 뭐 .. 맘도없고</p><p>삶에 의욕이없다고해야되나 ㅋㅋㅋ 하...</p><p>돈도없고</p><p>알바자리도안구해지고</p><p>공부는안되고</p><p>시험은 낼모레</p><p>엄마한테 자꾸 돈부쳐달라기도 죄송하고</p><p>컴퓨터는 사야겠고(1시간을 못버티고 블루스크린..ㅋㅋ)</p><p>스트레스 스트레스...</p><p><br></p><p>여러가지로 심란하네여 ㅠㅠ</p><p>형님 누님들에 비하면 나이가 많은건 아닐테지만</p><p>그래도 나름 24 먹을때까지 잘살아왔다고 생각햇는데</p><p>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겟네요 ㅠㅠㅠㅠ</p><p><br></p><p>이나이먹고 갑자기 사춘기가 왓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