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애들이랑고루고루친한애가아닌데

정말저포함 한 3~4명하고친하고

나머진 선배들이나친한줄알았는데

그게아니었나봐요

자신이 남친이랑헤어진지얼마안되서 저랑못사귄다할때

아 남친이있었는데 말안햇다라는분노감에 슬픔보다 배신감이크더라고요

게다가누군지안말해주고 내가아는사람인지물어봤는데

알수도있고모를수도라고말을하니깐 거기서도배신감느끼고

자기가 모쏠이라고했기에 아무생각안하고 고백했는데
차라리 제가싫어 거절했다면 미안함과 그래도좋아햇으니 친구로지내야지

라는마음이들텐데

알고보니 모쏠탈출하고남자친구가있었는데 절 몇번만난것과 헤어지고나서 제가고백해서 못사귄다는 그런 반전때문에


모든게혼란스러워서

모든게 믿을수없게되어

아혹시


남친도 있다는거 거짓말인가

아니면 이미 헤어졌다는거 거짓말인가

아님 내가아는동기놈인가

아니면 어장녀였나

그렇게 정말로., 어장녀타입이있는데

진짜난생처음보는 뒷통수녀랄까 어장녀면

눈치챗을텐데 제가 저희과 모든커플들다아는데

얘만모를정도로 엄청난 그런 배신감 과 당혹감에


다시친구로지내긴 이 불신


남친이누구였고 어느정도사귀었다

라는걸 알아내기전까진 화를 삭히지못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