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금융권 관심 PB가 되고싶어서</span><div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대학교 3학년때부터 폭풍 자격증 취득으로 <div>증권 파생 펀드 AFPK CFP합격까지 1년내에 합격 하고...</div><div>국민은행 락스타 홍보대사 장학금에..</div><div>금융권에 영업경험이 필요할꺼 같아서</div><div>손해보험에 들어갔는데.. </div><div><br></div><div>어디부터 꼬인지 모르겠네요 ㅜㅜ</div><div>너무 답답하기만하고 뭘 어떻게 해야될지 길을 잃은거같아요</div><div><br></div><div>영업 3개월의 경험은 지인연고 부족으로 실패에 가까웠고..</div><div>자격증이 다가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줬었죠..</div><div>자격증 지식은 현실에 녹이기에도 ..너무 짧았던거같고.. </div><div>여기서부터 자신감을 조금씩 잃기 시작했던거 같아요</div><div><br></div><div>상반기공채, 하반기공채는 서류에서 바로탈락...</div><div>지방대가문제인건지. 부족한 영어실력이 문제인건지...</div><div>자소서가 문제인건지 속시원히 탈락사유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div><div>자꾸 힘만 잃어가는거같네요... CFP 취득할때까지 얻었던 자신감 마저도....</div><div><br></div><div>집안 사정도 그리 좋지않아서</div><div>Limit 타임으로 이번 하반기까지만인데..</div><div>영어공부도 안잡히고, CFP경험요건이라는게 금융권이라는 아집에만 빠지게 만든건아닐지 괜히 땃나 싶기도 하고..</div><div><br></div><div>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 목표가 흐려지고 없어지고... 답답해지다보니..... 뭐를 할 힘도 안나고</div><div>머리속은 계속 뭔가를 배우고싶다고 하나... 이 를 할려면 돈이 필요한데..의지도 안나고 </div><div>환수는 먹고....</div><div>금융권에서 인턴이나, 경험요율을 쌓을만한곳에서 100만원 이라도 받으며 일하고 싶어도 이자리 또한 여의치 않네요</div><div>자리도 없을뿐더러.. </div><div>친한 친구들의 취업, 차도사고.. 놀러다니고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약해지고 하는거 같습니다..</div><div>빠른 88년생이라 남들보다 젊다고는 하지만... 젊다는건 언제까지 통용되는건지도 참.... 답답하네요</div><div><br></div><div>어떤 공부를 더 한다고 해서 취직을 보장해주는게 아니라는것도 알고있어 더 답답한거같습니다.......</div><div>국민은행 같은185:1의 경쟁률 은행 입사를 정말 꿈꾸지만... 지금당장은 너무 보잘것없고 광속탈락만하니 자신감도</div><div>없습니다...</div><div>자신감 회복이 최우선일꺼 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될까요.......</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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