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저에겐 </P> <P>고딩 여동생이 있답니다.ㅜ (하등 필요없는)</P> <P> </P> <P>한 일주일전 이었어요 ㅜ</P> <P><BR>고된 노동을 마치고 </P> <P><BR>파닭을 사서 기분 존내 좋음 ㅎ 하고 집에 갔는데</P> <P><BR>부모님은 친척집에 내려가시구 </P> <P><BR>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 집에 와있었어요.</P> <P><BR>동생은 저보단 파닭을 더 반가워하며 </P> <P><BR>파닭을 친구들과 즐길 기회를 앙망했고</P> <P><BR>오빠의 위엄을 보이고자 저는 친히 하사를 했어요</P> <P><BR>근데 그 중 한명한테 반한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 </P> <P>막 날개 뜯는데 날개 안쪽살까지 알뜰살뜰하게 뜯고</P> <P> </P> <P>남은 양념도 맛나게 긁어 먹는 모습도 이뻐보였어요 </P> <P> </P> <P>전 결국 파 냄새도 못 맡고 </P> <P><BR>치느님을 양보했지만 마음만은 배불렀지요..ㅜ</P> <P><BR>그런데 그후부턴 식욕도 없구 야동도 재미없구...</P> <P><BR>미치겠어요 ㅜㅜㅜㅜ</P> <P><BR>자꾸 보구 싶고.... 만지고 싶고......(죄송 데헷)</P> <P><BR>근데 동생이 고딩이에요 헝헝 ㅠㅠ</P> <P><BR>저는 군대도 갔다 왔구요...</P> <P> </P> <P>나이 차이가 너무 나는걸까요?ㅜ 고딩이랑 여차저차 하면 범죄겠죠?</P> <P> </P> <P>진지해요 ㅠㅠ <BR>저는 걔 군대갔다 오는 것도 기다려줄수 있어요 ㅜㅠㅠ </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8/29 14:29:54 211.114.***.71 아르미쒈
205842[2] 2012/08/29 14:34:13 121.140.***.155
[3] 2012/08/29 14:42:13 117.110.***.194 배고푼이리
225594[4] 2012/08/29 14:56:10 209.89.***.148 shishou515
232476[5] 2012/08/29 14:59:44 123.109.***.209
[6] 2012/08/29 15:27:34 61.33.***.143 와우쿵짝
227386[7] 2012/08/29 16:13:37 175.197.***.26
[8] 2012/08/29 16:45:14 119.201.***.51
[9] 2012/09/05 21:48:10 1.224.***.171
[10] 2012/09/05 21:48:34 117.111.***.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