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년차에 이직은 어려워지고 <p>그래도 어찌저찌 이직했지만 10일만에 짤렸어요! </p> <p>살면서 처음 짤려봤는데..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기분이 이상했어요</span></p> <p> </p> <p>참,전 직장에서는 직장내 따돌림으로 원형탈모까지 얻었어요 (지금은 나았어요)</p> <p>사실 학생때도 왕따 당해본 적 있었는데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성인되어서도 따돌림이라니.. </span></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난 상대방 밥그릇 뺏을 생각도 없는데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견제받는것도 지겨워요</span></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정작 난 아무 생각도 없는데.. 같이 으쌰으쌰 잘 하면 안되나..</span> </p> <p> </p> <p>이런 게 쌓이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고</p> <p>내가 사회부적응자인가.. 너무 나약한 사람같기도하고..</p> <p>멘탈이 약한가.. 멘탈이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등등</p> <p>생각이 꼬리를 꼬리를 물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봐요</p> <p> </p> <p>처음으로 우울증 검색도 해봤네요!</p> <p>기사로만 보던 우울증환자가 나라니..</p> <p>운동은 주 4회 다니고 그 외에는 집에만 있게되네요</p> <p>정신과가서 약 먹으면 좀 괜찮아질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