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같이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p> <p> </p> <p>이 친구는 밥을 하는걸 좀 어려워해서 제가 밥을 주로 해요 90%이상. 이건 불만 없습니다 다른 부분을 친구가 또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p> <p> <br></p> <p>다만 이 친구의 말하는 방식이 기분이 나쁜게 있어서 문제인데요 이번에 제가 밥을 하고 있었습니다 </p> <p> <br></p> <p>밥솥의 위치가 밑에 첨부한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슬라이딩되는 비슷한 렌지대?식탁을 쓰고있어서 저렇게 되있어요 </p> <p> <br></p> <p>밥을 할때는 완전히 빼서 밥을 해요 슬라이딩으로 애초에 안빼면 밥솥에 밥을 푸기도 어렵고 다 되면 또 바로 냉동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야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빼서 하지않으면 증기가 저 가구에 닿으니까 그게 싫어서 인것도 있어요</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02008157ce495b59ed465eb40e0efc0194c024__mn101054__w612__h1112__f77693__Ym202404.png" alt="qewqweqwe.PNG" style="width:612px;height:1112px;" filesize="77693"></p> <p> </p> <p>그런데 이 친구가 앞에서 밥을먹으면서 제가 빼놓은걸 보고 제자리에 넣어야지라는겁니다 저는 항상 빼서 밥을 하니까 ?? 했죠 그래서 기분은 좋지 않았고 심각하게는 아니고 웃으면서 "밥을 해봤어야 알지~"라고 얘기했는데요</p> <p> <br></p> <p>몇십분뒤에 이 말이 기분 좋지 않았다는겁니다</p> <p> </p> <p>전 밥을 빼서 하는데 마치 제가 당연히 넣어야 할것을 안넣은것처럼 말하는게 이해가 가지않고 기분이 안좋았는데요</p> <p> <br></p> <p>제가 이상한건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