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가리지 않고 몸을 혹사하시면서 저의 5남매를 먹여살렸습니다. 올해 연세가 75세이신데도 불구하시고 항상 자식들을 걱정하시면서 아직까지 자식들한테 금전적 지원을 제대로 못해주셨다면서 항상 마음 두고 계셨습니다.</div> <div>그러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div> <div> <br></div> <div>저는 자식으로서 항상 미래를 향해 집증 한다는 핑계로 아버지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 소홀히 하였습니다.</div> <div> <br></div> <div>사실 정말 엄청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정리한 뒤 고향을 내려와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 아프신 와중에도저희 걱정을 하더군요</div> <div> <br></div> <div>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버지를 돕고 싶습니다.</div> <div> <br></div> <div>아버지는 예전부터 토종꿀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산속 깊은 곳까지 가시면서 자식들 생각하며 열심히 하였습니다.</div> <div> <br></div> <div>저희 아버지가 하시는 토종꿀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비록 양이 적으나</div> <div>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하신 토종꿀을 팔아 아버지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div> <div> <br></div> <div>올해 끝으로 이제 제가 가업을 본격적으로 물려받아서 시작할 생각입니다.</div> <div> <br></div> <div>혹시라도 이영상을 보신다면 저처럼 후회하시기 전에 부모님들에게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iframe width="5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_iXgjxlNTDo" title="저희 아버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frameborder="0"></ifram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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