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아리, 회사</p> <p> </p> <p>매일 만나고 밥 먹고 때로는 술 먹고</p> <p> </p> <p>같이 있는데 또 그 중에는 친하지 않은 사람도 섞여 있습니다.</p> <p> </p> <p>그래서 살다 보니 생긴 의식이</p> <p> </p> <p>사적으로 만나는 사람 아니면 인생에서 의미가 없는 관계로 되는 것이 많구나 입니다.</p> <p> </p> <p>예를 들어</p> <p> </p> <p>주말에 우리 할머니네 놀러 가는데 너도 같이 갈래? 누구, 누구, 누구는 간다고 했어 너도 같이 가자.</p> <p> </p> <p>제가 우리 주말에 놀이 동산 가자 내가 가면 밥은 사 줄게 그렇게 8명 이끌고 감.</p> <p> </p> <p>우리 수업 끝나고 종로로 영화 보러 갈 건데 같이 가자</p> <p> </p> <p>이렇게 사적인 만남을 이어 추억을 쌓는 관계만이 결국에 남는 인간 관계가 되고 그 외는</p> <p> </p> <p>단체, 조직 생활하니 어쩔 수 없이 엮이는 피상적 관계일 뿐이다</p> <p> </p> <p>이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p> <p> </p> <p>이런 의식이 크게 잘못 된 것인가요?</p> <p> </p> <p>제 삶의 경험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 </p> <p>피상적인 만남은 결국에는 잊혀지고 공들인 시간만 아깝게 되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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