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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직은 먼 훗날 이야기 이지만,
중소기업에 다니고있고,
입사 한지 별로 안된, 88년생 입니다.
회사 평균 연령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거이 막내뻘입니다.
이제는 정착을 해야할 시기가 온것같아서 열심히 다니고,
추후에 반장, 실장, 과장까지 노려볼까 생각을 하지만
현재는 일개 사원일뿐이지만
세상이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아무리 땀흘리고 열심히하고 잘한다 해도
라인을 잘못탄다거나 한번의 실수로 기회를 날릴수도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애초에 직급을 쭉 사원으로 할 생각이라면, 앞으로 10년 20년 다니는 기간동안 그저 1인분만 하며 편하게 다닐수있지만
현재는 한겨울에 땀흘리며 열심히 하고있지만 같이 일하는 형들이,
"너가 굳이 안해도 되는일을 왜 그렇게 하니?" 라는 말을 듣고 생각에 빠졌습니다.
트러블이 생겼을때, 그저 저는 그 자리에서 제가 처리해도 되고, 굳이 그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긴 하는 상황입니다.
그저 제가 도와주면 형들이 더 편하니까 제가 먼저 스스로 도와주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이런 제 성격을 유지하며 열심히 한다면 더 높은 직급까지 혹시나 될.. 수도 있겟지만
현실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아직은 제가 생각이 많이 어리고 혼자 사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을 먼저 겪어보신 인생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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