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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800961
    작성자 : antiwjtc
    추천 : 3
    조회수 : 2288
    IP : 61.98.***.130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24/01/22 16:21:40
    http://todayhumor.com/?gomin_1800961 모바일
    가족과의 불화관련 여러분들의 생각을 여쭙습니다
    <p>안녕하세요. 그동안 오유 눈팅만 하던 4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p> <p>오유 가입하고 첫글이 고민글이라니 씁쓸하지만 어디 마땅히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봅니다</p> <p>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작성하오니 가감없이 말씀 부탁 드립니다</p> <p>* 지금부터 털어놓는 이야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p> <p>* 서론이 긴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p> <p> </p> <p>1. 글쓴이는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남</p> <p>   1) 둘째는 3살아래 여동생 / 막내는 4살아래 남동생</p> <p> </p> <p>2. 글쓴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시기 친부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p> <p>  1) 당시 3남매는 친부의 잘못임을 명백히 인지</p> <p>  2) 당시 친가는 "남자는 실수할 수 있다", "외도가 난건 어머님도 잘못이 있다" 로 몰아감</p> <p>  3) 모친, 친가의 반응 및 친부의 뻔뻔함에 질려 집을 나가 외가근처에서 식당에 취업 </p> <p>     -> 3남매와는 계속 연락을 주고 받음</p> <p>     -> 중간에 외도관계 정리했다는 친부의 말에 속아 한번 돌아오셨었지만 거짓말이 들통난 후 재차 집을 나가심</p> <p> </p> <p>3. 글쓴이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때 현장실습을 나감 (지금도 같은 회사에 근무 중_경력 20년 이상)</p> <p>   1) 군대는 병역특례로 해결 (3년간 현직장에서 근무)</p> <p>   2) 글쓴이는 가정 박살 + 당면한 생활비 문제로 대학은 포기. 친부는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관계로</p> <p>      일찌감치 취업에 뛰어들어 돈을 벌기로 마음 먹음 </p> <p>   3) 취업 3개월차에 글쓴이도 집을 나와 부천에 있는 외삼촌댁에 얼마간 의탁함</p> <p>   4) 당시 월급이 100만원 조금 넘었고 근근히 쪼개서 동생들 용돈 챙겨주고 본인 생활비로 사용</p> <p>   5) 당시 기숙사랍시고 창고를 개조한 (부엌도 분리되어 있지 않은) 1칸짜리 방에 같은 회사 직원 3명이 숙박(글쓴이 포함) </p> <p>   6) 이시기에 어머님께서는 새로운 인연을 만드심. 그분은 지금의 아버지가 되셨음</p> <p>      -> 아버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계셨음. 지금의 동생들...</p> <p>      -> 덕분에 글쓴이는 3남 2녀의 장남이 됨 ( 독수리 오형제 완성 )</p> <p> </p> <p>4.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회사 근처에 보증금 500만원 / 월세 20만원의 방 1개짜리 집 계약(생애 첫 집)</p> <p>   1) 당연히 집안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음</p> <p> </p> <p>5. 집 계약 후 얼마 안가 IMF 터져 회사 부도 처리</p> <p>   1) 월급 3개월 밀림</p> <p>   2) 퇴직연금의 개념이 없던 시기라 당연히 퇴직금도 정산 못받음</p> <p>   3) 둘째도 대학 포기, 취직생활 시작</p> <p>   4) 막내는 중학교만 졸업, 돈을 번다는 명목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게 됨(지금까지도 좀 더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p> <p>      -> 막내는 글쓴이 명의로 신용카드 월 200만원이상 긁어 댐. 카드 값 이야기하면 나중에 갚는다고 오히려 역성</p> <p>      -> 당시 월급도 밀리고 카드값도 밀리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카드 돌려막기로 급한 불은 끔</p> <p>      -> 당시 회사는 그래도 식사는 제공했기에 평일 점심/저녁은 회사에서 해결, 주말에는 라면으로 끼니 떼움</p> <p>      -> 거기다가 어머니 명의로 중고차 계약(일하는데 필요하다고 함). IMF 시절이라 어머님도 힘드니 3개월치 차할부값까지 부담</p> <p>      -> 글쓴이 참다참다 카드 정지 처리 ( 당시 메꿔준 카드값만 얼추 1천만원 정도_정확하지는 않음. 따져보지도 않았으니...)</p> <p> </p> <p>6. 다행히 회사 인수자가 나타나 계속 같은 근무지에 근속할 수 있게 됨 (2002년도)</p> <p>   1) 퇴직금 일부 정산 완료 ( 약 70%) </p> <p>      -> 정산받은 퇴직금으로 카드 돌려막기 남은거 싹 다 갚음</p> <p> <br></p> <p>7. 회사 전화위복으로 매출이 급성장을 하게 됨</p> <p>   1) 상/하반기 성과급까지 지급 받음 + 연말 연차 미사용분 현금 지급 받음</p> <p>   2) 부모님 집에 에어컨 설치 해드림 + 아파트 입주하실때 인테리어 비용 보태드림+ 싱크대 교체비용 보태 드림</p> <p>      중국 여행 / 제주도 여행 보내드림 등등 (굳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약 및 결론에 나옴)</p> <p> </p> <p>8. 둘째 동거하던 남자(매제라 부르기도 어려운)의 아이 임신 및 출산 ( 지금의 첫째 조카 )</p> <p>   1) 동거남 나중에 알고보니 사채 끌어씀. (총 1600만원 )</p> <p>   2) 둘째 도와달라 전화 옴. 그래서 메꿔 줌</p> <p>   3) 얼마후에 둘째가 둘째를 임신 (지금의 둘째 조카)</p> <p>   4) 둘째가 결혼식도 못해봤으니 결혼식 하고 싶다 선언</p> <p>      -> 당시 새아버지도 그렇고 모두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라 말렸으나 둘째 고집대로 강행</p> <p>      -> 결국 글쓴이 통장에 있던 200만원 모두 지원해 줌 (그리고 그게 글쓴이 집안에서 지원해준 금액 전부였음)</p> <p>   5)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다 결국 이혼해서 부모님 댁 근처로 애들 데리고 이사</p> <p> </p> <p>9. 막내는 불법적인 일을 하던게 수사망에 걸려 결국 연행 됨</p> <p>   </p> <p>10. 글쓴이 월세집에서 원룸 전세로 이사</p> <p>   1) 원룸 1년차에 거주하던 건물 경매로 넘어갔으나 다행히 세입자 대항권이 인정되어 보증금은 모두 건짐</p> <p> </p> <p>11. 글쓴이 근무지 코스닥 상장 </p> <p>   1) 장기 근속자로 약 1만주 배당되어 상장 2일차에 모두 팔아버림 ( 약 9천만원 정도 현찰 생김 )</p> <p>   2) 그중 3천만원을 떼어 부모님 및 형제들에게 나눠 줌</p> <p>   3) 나머지 5천만원 + 그동안 모아둔 돈을 모아 3룸 빌라로 이사+SUV 1대 장만(일시불 현찰 결제)</p> <p>   4) 막내는 이일저일 하면서 글쓴이와 함께 지내고 있었음</p> <p>   5) 이때 지금의 아내를 만남(사내커플)</p> <p> </p> <p>12. 글쓴이 회사 부지 구입 및 자체 건물을 올림 (2013년도)</p> <p>   1) 글쓴이도 회사 근처로 이사</p> <p>   2) 이때 막내 따로 독립 함</p> <p>   3) 당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내집을 장만하겠다는 생각, 디딤돌 대출 8500만원 받아 아파트 구입</p> <p>   </p> <p>13. 2014년도 겨울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 </p> <p> </p> <p>14. 결혼 전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이야기 함</p> <p>    1) 결혼 전에 내가 했던게 "10" 이라면 결혼 후에는 "5" 로 줄어들 수 밖에 없다</p> <p>    2)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은 내 가정이 생겼으니 도움을 줄 수 없다</p> <p>       부모 형제끼리 돈거래 하지 말자 고 이야기 함</p> <p> </p> <p>15. 글쓴이 자녀 출산 ( 2016년 )</p> <p>    1) 둘째는 나름 자리잡고 살고 있으나 어머님과 이런저런 트러블이 생겨 집안 식구들과는 데면데면한 상태</p> <p>    2) 막내는 직장생활 하려고 나름 노력했으나 본인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듯 정착하지 못함</p> <p>       -> 결국 사업을 하겠다고 나섬, 이때 필요한 건 뭐다?... 돈...</p> <p>       -> 글쓴이 결혼 후 글쓴이에게만 3천만원 가져 감. 근데 그돈은 신용대출 받아서 지원해 줌 (내가 병신이지.....)</p> <p>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에게 지원해준 이유는 미안해하고 고마워할줄 알아서임.</p> <p>       주변에도 자기는 항상 형을 존경한다고 이야기 하고 다님</p> <p>    4) 그와는 별개로 그전에 긁어댔던 카드값과 글쓴이 결혼 후에 가져간 3천만원에 대한 원금 및 이자 한푼도 안주고 있음</p> <p>       카드값은 그렇다 치고 대출 이자도 안주고 있음</p> <p>       다만. 중간에 일정금액 빌려주고 이자 받게 해줘서 한 200만원~300만원정도는 글쓴이에게 수익 내줌</p> <p>       고맙긴 하지만 신용대출 받은게 벌써 7년째임. 7년간 이자 따져보면 택도 없는 금액....</p> <p> </p> <p>16. 본론 및 요약</p> <p>    1) 최근에 글쓴이와 막내가 크게 다툼</p> <p>      (1) 이유</p> <p>      -> 막내는 부모님께 잘하자면서 매월 형제(5형제)들이 1주일에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찾아뵙고 식사 대접하자고 함</p> <p>      -> 글쓴이는 위 내용에 반대함. 모이려면 형제들 모두 모여 함께 하자고 함. 번갈아 가면서 찾아뵐시 형제들끼리 비교 당할 우려가 있음</p> <p>    2) 상기 이유로 크게 다투다가 글쓴이가 부모님께 해준게 뭐 있냐는 투로 이야기가 나옴</p> <p>       글쓴이는 다른 형제도 있고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지 말자고 계속 말리다가 결국 폭팔해서 위의 애기를 꺼냄(부모님 여행/ 에어컨 등) </p> <p>    3) 더불어 신용대출 받은거 메꿔준적 있냐고도 이야기 함</p> <p>    4) 막내 결국 왕래하지 말자 선언하고 글쓴이는 멘탈 박살나고 현재에 이름</p> <p> </p> <p>이상입니다..</p> <p>제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상당하네요.. 제가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p> <p>윗 내용말고 디테일한 부분이 더 있긴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긴 글이라 생략했습니다..</p> <p>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로가 아닌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p> <p>부디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 주세요..</p> <p>부탁드리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 </p> <p> </p> <p>   </p> <p> <br></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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