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인생에 자살하고싶은 만큼 괴로운일들이 많이 닥치게 되어</p> <p> 이 고통이 왜 생기는가? 더 이상 고통을 받기 싫어 </p> <p> 의 원인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파보다 불교쪽에서 이러한 </p> <p>마음적인 부분을 매우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곳인걸 알게됬고 </p> <p>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다 티벳쪽에 제대로 불교를 알려주는 티벳 사찰쪽에</p> <p>어느 스님을 만나 이번에 티벳쪽으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 티벳 스님들을 많이 만나고 오면서 </p> <p>본질적으로 이 고통을 없애 해탈로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방향성과 갈피를 잡게 되었습니다. </p> <p><br></p> <p>부처의 해탈을 보았을때 </p> <p> 불교쪽의 계율이나 단계도 빡빡하고 그 단계까지가기도 어려우며 </p> <p>그 단계도 너무 많이 짜놔서 사실 일반인이 보기에도 부처의 깨달음과</p> <p>해탈은 다소 너무 어렵고 추상적이며 난해해보입니다. </p> <p> </p> <p>그러나 이 해탈이라는 것 깨달음에 관해서 가장 명료하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p> <p>해탈은 평상시 일상생활에도 깊은 명상 상태와 비슷해지고 어떠한 것에 </p> <p>기대나 그런 것이 전혀 없는 무집착의 상태이고 </p> <p>깨달음은 내가 바라봤던 현실을 정말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인식과 </p> <p>눈을 갖게 되는 겁니다. </p> <p> </p> <p>정말 쉽게 표현하면 무의식에 자리잡는 집착들이 다 사라진 상태라 </p> <p>돈에 대한 걱정, 여자, 갈굼, 이뻐지고 싶은 것등 다 놓아버린 상태이기에 </p> <p><br></p> <p>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가려면 본질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에 집착이나 어떠한 편견을</p> <p>모두 제거하였을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면 깊은 명상의 체험단계로 들어갈 수 있게되고 </p> <p>그 체험의 단계에 들어가려면 가지고 있는 집착을 점점 없애야 그 단계로 들어갈 수 있게 되고 </p> <p>세상을 편견으로 바라봤던 눈이 깨지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내 마음속에 돈이 많아야 행복해질</p> <p>수 있다는 생각과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기대감 성욕 여러가지가 있는데 </p> <p>그 생각등의 관념들을 버리면 버릴수록 더 깊은 명상의 단계에 들어가고 </p> <p>그 단계에 진입하고 들어가면서 유상삼메, 무상삼메, 무본연삼메등</p> <p>그러한 명상의 단계를 통해 내가 집착을 얼마나 버렸나 단계를 파악 가늠 할 수 있게됩니다.</p> <p> </p> <p>그렇게 끝에 모든 집착을 버렸을때 사랑받고싶은 욕구나 집착 여러가지 나의 상황의 </p> <p>것등을 다 버리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것들이 생겨도</p> <p> 집착을 많이 버린 상태기에 (남들에게 욕을 먹어도 괴롭지 않을 만큼) </p> <p>평소보다 그 반응과 집착이 매우 약하게 되고 편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p> <p> </p> <p>우리는 그냥 본능적으로 화내고 슬프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화나 슬픔이 발생하는 근본적</p> <p>이유는 결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씨앗의 원인인 몸이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고 </p> <p>이 반응들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쌓이게 되면 </p> <p>후천적으로 발병하여 정신에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이것을 조절 할 수 있다면 사실 괴로울 일이 없겠죠. </p> <p>정신과가 생길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아무리 심리상담사가 인식개선을 위해 상담을 해주고 약을 먹고 해도 </p> <p> 이것을 조절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절 하려해도 결국 내 인식체계가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 문제이기에 약을 먹어도 뭘해도 괴로운겁니다.</p> <p> <br></p> <p>저는 개인적으로 정신과에서 주는 약이 기분을 변화시켜주어 호전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p> <p>결국 그것은 호르몬을 통해서 나의 기분을 강제적으로 변환 시켜주는 경우가 많고 근본적인 해결책을</p> <p>못 내놓는 경우가 많다 생각합니다. 결국 본질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정신병을 없애려면 </p> <p>집착이나 생각 가지고 있는 저항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스스로 인식하고 그것을 </p> <p>없애야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p> <p> </p> <p>그래서 일반인 기준에서 가장 쉽게 이 고통이 없는 해탈의 상태로 가려면 </p> <p>나한테 맞는 명상을 하나 해보고 정해서 그걸 하루하루 반복하며 </p> <p>집착을 점점 없애가며 명상의 체험 단계를 통해 내가 어디까지 들어갔나 확인하고</p> <p>그 확인한 것을 토대로 평상시에도 명상상태 느낌때처럼 살아가게된다면 </p> <p>정신적인 집착이나 고통이 현저하게 줄어있을 거고 물 흐르듯 살아갈 수 있게 된다 </p> <p>생각합니다. </p> <p><br></p> <p><br></p> <p><br></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