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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주사를 맞고 후유증으로 시도때도 없이 잠이 오기 시작했다.
오늘도 꿈을 꿨다.
꿈이 참 지독히 현실적이다.
하지만 꿈은 꿈인지라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었다.
꿈에서 깨고나니 지옥이 따로 없다.
죽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침대에 누워 베개에 얼굴을 담아 짧게나마 울어보지만
눈물도 나오지 않고 아팠던 감정은 그새 무뎌져 버린다.
정신병일까?
다시 평온해진다.
이게 평온한게 맞긴한걸까
정신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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