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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95650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3/12
    조회수 : 1928
    IP : aWFoa (변조아이피)
    댓글 : 56개
    등록시간 : 2022/07/02 20:27:58
    http://todayhumor.com/?gomin_1795650 모바일
    치킨 환불하려다가 업주에게 폭언과 위협, 모욕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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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어제 제가 제목과 같은 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결국은 경찰까지 출동해야 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빌려주셨으면 합니다.

     

    발단

    어제 저녁, 주말이고 배도 출출해서 혼술하려고 8시 반 정도에 단골 치킨집에 전화를 걸었었습니다.

    근데 전화기가 꺼져 있더군요.

    그래서 뭐 먹을 거라도 사려고 밖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한 블록 떨어진 건물에 마침 치킨집이 있더군요.

    중소 프랜차이즈 치킨집이었는데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주머니 혼자 계시더군요. 

    후라이드 포장을 주문하고 15분 뒤에 완성된다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가 시장으로 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과일이랑 맥주도 사다가 치킨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전개 1

    들어가 보니까 아주머니가 결재 컴퓨터를 붙들고 있더라고요.

    물어보니까 결재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거였습니다. 

    사장님 아니시냐고 물으니까, 남편이 사장인데 술을 먹으러 갔다는 것입니다.

    따님인 듯한 분에게 전화를 걸더니 영상통화까지 하면서 결재 방법을 묻더군요. 치킨은 그사이 튀김이 완료되었고요.

    저는 그냥 입구 근처에서 우두커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한동안 그렇게 씨름하다가 안 되겠는지, 결국은 남편인 사장한테 전화해서 가게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또 1~2분이 흘러서 사장이 오더라고요.

     

    나이는 들어보이는데 몸집이 크더라고요. 팔뚝만 해도 저의 두 배 정도는 되보였습니다.

    사장은 입구에 있는 저를 흘끔 보더니 결재 컴퓨터로 가더라고요.

    그리고 갑자기 큰소리로 “야 이리와서 봐!” 하는 겁니다.

    뜬금없는 큰소리에 제가 흠칫 놀랄 정도였습니다. 

    사장은 저를 보며 “제 와이프한테 한 겁니다” 라더군요. 

    그리고선 아주머니를 옆에 붙여놓고 결재과정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좀 쌔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사장이 좀 취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상식적으로는 먼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빨리 결재해드겠습니다” 라고 서두르는 게 맞지 않나 싶더군요.

    아무튼 결재를 끝내고 치킨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전개 2

    집으로 돌아와서 치킨 봉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번째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금과 소스가 없는 겁니다.

    특히나 소금이 없는 게 큰 문제였습니다. 단골 치킨집이 있는 것도 소금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단골 사장님한테 제가, “여기는 소금 맛집이네요” 라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가게에 전화했습니다.

    아까 거의 10분 동안 기다리느라 지쳤고 집도 가까우니까, 소금을 좀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사장은 그럴 수 없다고 하더군요. 직접 가져가라더군요. 갑질 하는 거냐고도 했던 것 같고요. 

    그리곤 집에 소금 없냐, 집에 있는 소금 찍어 먹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 앞서의 상황을 설명하고 소금은 기본 제공 품목이지 않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이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소금을 기본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여기서 저는 말문이 막히더군요.

    이 프랜차이즈만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여태껏 잘못 알았던 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받았던 소금과 소스들은 치킨집 사장님들이 선심으로 내주었던 걸까요.

    프랜차이즈 본사는 선심으로 매장들에게 소금과 소스들을 무상 공급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이른 바 저 법이란 또 무엇인지.

     

    다시 말하지만,

    사장은, 결재는 물론이고 포장까지도 서툰 아내에게 가게를 맡겨놓고 술을 마시러 갔던 사람입니다.

    이 사태의 모든 원인을 제공했으면서, 이제와서는 법이란 걸 말합니다.

     

    저는 무언가 부조리함을 느끼서, 그럼 이 치킨 들고 다시 갈 테니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장은 올 테면 오라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는 치킨을 들고 매장으로 갔습니다.

     

    전개 3

    매장에 찾아갔더니 사장은 환불이 절대 안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재차 앞서의 부조리함들을 설명했고, 

    사장은 다시 “소금을 꼭 줘야 한다는 법은 없다” 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안하무인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흥분한 채로 대뜸 xx 라는 욕을 섞으며 “경찰 불러, 본사에 컴플레인 해” 이러는 겁니다.

    급기야는 가게 밖으로 나가더니 내게 손짓하며 “안 되겠어, 너 이리 나와” 이러는 겁니다.

    제가 “지금 절 치기라도 하겠다는 겁니까” 라고 물으니 “응, 그러니까 너 나와” 이럽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사장은 덩치가 큰편이었고 반면 저는 조금 왜소한 체격입니다.

    저는 폭력에 휘말릴 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들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매장에 있는 전화기로 112 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저편에서 어디냐고 묻자 제가 주소를 몰라서 허둥거릴 때, 

    사장이 매장으로 들어와 전화기를 낚아채더니 본인이 주소를 직접 말하더군요.

     

    전개 4

    경찰이 오길 기다리는 10여 분 동안 저는 무수한 폭언과 모욕을 사장에게 들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휘말리지 않고자 묵묵히 매장 내 TV 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ocn 에서 “몬스터헌터” 라는 영화가 하더군요.

    그 시간 동안 제가 들었던 모욕들을 대충 나열하자면,

     

    “(배달비 없어서 포장해 가는) 돈도 없는 새끼가”

    “인생 그렇게 살지 마, 너 같이 살면 돈 못 벌어.”

    “너 괜히 컴플레인 걸어서 공짜로 음식 먹으려는 그런 놈이지?”

    “내가 나이가 일흔 여섯이고, 이 동네에서만 50년 살았어. 대망신 한번 당해 봐”

    “너 여자냐, 남자냐?”

     

    이 정도면 술이 문제가 아니라, 인격에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개 5

    드디어 경찰이 왔습니다. 인적사항을 제시하고 제가 먼저 자초지종을 차분히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환불을 원하고, 앞서 들었던 모욕들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싶다 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사장이 환불을 안 해준다면 방법이 없다. 대신 소보원에 신고를 해서 환불받을 수는 있다.

    모욕들에 대해서는 목격자가 아내 뿐이고, 공연성이 없어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네, 이렇게 들으니 별다른 답이 없는 것 같더군요.

    소보원 절차도 복잡할 테고, 사태가 이렇게 커질 줄 몰라 핸드폰도 들고 오지 않은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제 뒤를 이어 사장이 엄청 흥분한 상태로 진술을 하는데 가관이었습니다.

    거리를 둔 상태였기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경찰 앞에서 큰소리로 당당하게 “소금을 꼭 줘야 한다 라는 법은 없어” 라고 하더군요.

    소금과 소스는 기본 제공 품목이 아니냐고 반문하는데도 앵무새처럼 저 말만 반복하더군요.

    xx 라고 욕설을 하니까 경찰이 제지하고, 실랑이까지 벌어져서 경찰이 “사장님, 경찰한테 그러면 안 돼요” 라고도 하고.

     

    경찰들 넷이 덩치 큰 사장을 둘러싼 사이, 경찰이 제게 이제 들어가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환불은 포기하고 치킨 들고 집으로 가겠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40분 정도가 지난 터라 치킨은 이미 눅눅해질 대로 된 상태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도 책상 위에 치킨이 남아 있네요.

     

    아직도 저 사장한테 들었던 모욕들이 귓가에 맴도네요. 무력감마저 느껴지고요.

    제가 현재 상태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사장을 다시 대면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욱하고 안하무인인 성격인 것 같아 또 무슨 사태가 벌어질지 좀 무섭기도 하고요.

     

    프랜차이즈 본사에 당시 출동했던 지구대의 전화번호와 함께 위 내용을 그대로 올려서

    매장 관리 소홀함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길 원하며, 

    그 결과가 미흡할 시에,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프랜차이즈 명을 공개해서 대형 커뮤니티에 올리겠다고 할까 생각 중입니다.

     

    1. 1. 매장 운영에 부적합한 자에게 매장을 맡긴 점.
    2. 2. 위의 이유로 인해 소비자가 불편을 겪은 점.
    3. 3. (물증은 없지만)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모욕한 점.
    4. 4. 경찰이 목격한 사장의 불량한 태도와 납득할 수 없는 언사들.

     

    이 정도가 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 신고를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유사한 경험이 있거나 조언이 있다면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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