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광역시에서 혼자 거주중이구요 부모님은 차로30분거리에 거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돈은벌고있지만 안정적이지않은 인턴이구요,

평생직장으로 취업준비를 알아보는데  운전가능자 우대가 많고, 인간관계, 사람들과 놀러갈때 운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서

운전연습을 절실히 하고싶은상태입니다

출퇴근은 매번 대중교통으로 하고있고,20살 초반에 작은사고들+현재 나이, 미흡한 경력으로인해 보험료가 너무 비싸

차량구매는 하지않을거고,

차량이 필요할때마다 어머니 차량이나 렌트카를 이용할생각입니다

뭐 일자리에선 차량을 제공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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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는 20살초반에 따놨었고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타기때문에 자동차보험 가입이 되있지않음

아버지는 비싼차라서 건드리지못하고 어머니차량은 싼타페16년형인데  

어머니차로 연습하려면 일일보험으로 하루에 1~2만원 내야하고, 어머니가 30분동안 타고 내집으로 오셔야하는상황

어머니도 평일에는 차량을 써야하기에 제가 사는집 주차장에 항상 대놓을순 없구요,

제가 부모님댁으로 가려니 거기는 차량통행도 너무 적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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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올해안에 광역시 시내에서 안전하게 운전+주차 안부딪히고 주차 잘하기

현재 제일못하는거: SUV급차량으로 백화점,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기..(이거 정말 쫄려요...)

다른건 사고를 낸적이없는데 전부 주차관련 때문에 보험비가 많이 올랐었습니다

그다음으론 복잡한 시내에서 끼어들기 타이밍이 매우 미숙합니다

신호지키기나 고속도로 운전은 뭐.. 잘하고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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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에서 1~2주에 한번씩 어머니차량으로 부모님이 동승해서 같이 운전연습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돈이 좀 많이 들더라도 운전학원 등록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