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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살면..
솔직히 집에 재력있고 직장만 좀 있으면..
평생 겜하고 놀고..띵가땡가 어떻게 보면 본편이 시작하지도 않은 예고편만 있는 그런 인생만 살다가 가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어서 결혼해볼까 싶다가도
결혼이야 말로..특히 애를 낳는다면..
진정한 현실로 향하는 게이트를 여는 열쇠..입장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중간에 멈출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행복이든 슬픔이든 감정적 롤러코스터도 격하게 여러번 탈거고..
그러면서도 뭔가가 있을 것 같은..오아시스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많은 비용과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사람이란 결혼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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