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지금은 현재 36살 여자 입니다.</div> <div>이일은 제가 10년도 더 전입니다.</div> <div><br></div> <div>2010년도 쯤이예요</div> <div><br></div> <div>오빠가 제가 일하는 곳으로 왓더라구요 전화를 하고..</div> <div><br></div> <div>그 일은 부모님이 제 명의로 보험든것 때문이죠..</div> <div><br></div> <div>오빠가 그 보험대출을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한 1500인가..1000인가요..</div> <div><br></div> <div>안된다고 했지만 자기가 죽는거 보고싶지 않으면 해달라고 하더라구요..</div> <div>마음 약해진 저는..</div> <div><br></div> <div>오빠가 해달라는 대로 해줬어요.. (네 제가 바보엿어요) 이자는 자기가 낸다고 했지만</div> <div>내준적도 없엇고..</div> <div><br></div> <div>갚아 나가다가..회사를 그만두게 된후에 취업이 2년동안 못하게되엇어요..</div> <div><br></div> <div>그후에 이자에 이자가 오르고 갚지를 못해서 예 그 보험 gg쳤습니다 날렸어요 ..</div> <div><br></div> <div>그후에도 오빠는 제가 돈을빌려달라고 대출을 600 300 받아갔습니다.</div> <div><br></div> <div>600은 대출이자는 주는데.. 그 이전 금액은 갚지를 않아서 또 제가 갚고있구요...</div> <div><br></div> <div>그후에 오늘 아빠가 그 보험을 날린걸 알아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보험아줌마가 아빠가 계속 얘기해달라고 하셔서 그걸 얘기했고</div> <div>(지금다니는 회사에서 보험들었었는데 월급은 얼마안되는데 16마넌이나 넘게들고 따로 엄마한테 30을 주고있었구요 </div> <div>이자내고 제생활한다고 폰비, 차비, 그외 기타등등하다보니 그 보험도 못내고있던걸 보험아줌마가 아빠한테 얘기를 한거예요</div> <div>그것과 함께 그 옛날보험도 계속 캐묻고하니까 아줌마가 저한테 얘기하는게 어떠냐 물어보더니..오늘 결국 얘기를 하셨네요)</div> <div><br></div> <div>오빠는 10년도 지난일을 이제와서 얘기했다고 난리가 났고 아빠도 아빠 나름 화가 나셔서 지금 현재 인연을 끊자고 얘기하시면서</div> <div><br></div> <div>한달 기한 줄테니 나가라고 하시네요 오빠는 이제와서 얘기한 그 여자 욕을 하고있고</div> <div><br></div> <div>저는 사실 속이 시원하긴 한데.. ;ㅁ; 문제는 오빠가 들고 간 돈이 그것말고도 더 있어요 </div> <div><br></div> <div>제가 20살부터 생산직에 일했던 돈을 들고가버렸구요 그래서 오빠한테 준돈이 더 있죠..</div> <div>아빠가 알면 안되서 주식하다가 날렷다고 알고있고.. 아빠는 그러면 그걸 갖고있지 왜 날렸냐고 하는데..</div> <div><br></div> <div>거기다 대고 뭐라 할까요..</div> <div><br></div> <div>아빠가 오늘 저녁에 보자고 하는데.. 저는 걱정이 많은데 오빠는 자기가 다 할테니 가만히 입닫고있으라고 하는데..</div> <div>아빠가 집 싸지른다고 화내는거보니..</div> <div><br></div> <div>어쩌면 좋을까요</div> <div><br></div> <div>오빠는 절대 쫓아내지 못한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div> <div>(말썽은 오빠가 다 쳐놓고 이제와서 조카랑 부인도 잇으면서 일도 아직 하지않고)</div> <div>저는 걱정이 됩니다.</div> <div><br></div> <div>하아.. 작은 방이라도 구해서 집을 나가는게 낫다는 건지...모르겠네요 집에 가기 두렵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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