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살이구요 저희가게 정직원은 20살입니다.

아는 남자동생이랑 저희가게 직원여자애랑 셋이서 자주 술자리를

가지는데요, 가게끝나고 가게에서 마십니다.

매주 한번씩 마시는데,


3주전부터 같이 술마실때마다 아는남자동생은 뻗어자고,

저랑 그 여직원만 이상한 기류에, 저도모르게 키스한게

술김에그런진 몰라도 그 여직원도 조금씩 키스를 해왔구요,

그러다 술기운에 좀 스킨쉽을하거나 하다가 그대로 껴안고 자곤했는데

그게 3주째 매주 술자리마다, 키스하고 껴안고자고합니다.

네, 솔직히 제가 그 여직원에게 마음이 좀 생기긴했어요,

직원과 사장의 관계다보니 조심했었는데,

술기운에 그만 키스라는 그 선을 넘어버렸고, 서로 몸을만지는

스킨쉽 이상으로는 아직 가지않았습니다.

저 미쳤나봐요, 그여직원도 저에게 마음이 있으니 제가 키스를 했을때

받아주고 더 깊게 키스를 하거나 했던거겠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