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4살이고 군대도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크기는 꾹 눌러재서 9센티라 작은건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포피가 까지지 않는다는 점인데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음 우선은 ㄲㅊ가 까지지 않는다는건 진성포경이라 당연한건데
꼬추껍질이 좀 심하게 말려있고 꼬추가 9cm인데에 비해 껍질의
길이다 11센티를 넘을정도로 길어요...
ㄲㅊ껍질이 꺾인 새부리처럼 거의 90도를 이루면서 아래로 휘면서 수도꼭지 모양이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될까요??그래서 요도부분 바로 앞은 포피에 막혀있고 포피구멍만 아래를 향해 나있는 모양입니다
아래로 말린 탓인지 있는 힘껏 껍질을 까도 요도만 조금 보이는게 전부이고.... 혼자서 까보려고 노력도 했는데 다른분들처럼 그냥 당기는게 아니라 말린 방향을 바로잡고 당겨야 하다보니 그 방법은 어려울것 같아요ㅠㅠ
이 문제가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는데
정액이 나올때도 껍질 안쪽을 한번 채우고난 뒤에 포피구멍을 따라서 나오기 때문에 싸는게 아니라 그냥 바닥으로 후두둑 하고 떨어지게 되구요
소변을 볼때도 변기가까이 붙어서 꼬추를 몸과 90도가 되게 잡고서 있는 힘껏 까면서 오줌을 싸야 소변기 바닥부분에 조준할수 있는 정도이구요..... 제대로 안까고 싸게 된다면 구멍을 타고 ㄲㅊ를 타고 흘러서 불알을 타고 소변이 흘러내립니다....
조금이라도 발기되면 껍질을 못까고 싸서 오줌이 막 질질새고 물총처럼 사방으로 발사되는건 좀 불편하긴한데...좌변기 이용해요 그럴때는......
관계시에도 껍질밖으로 쿠퍼액이 잘 나오지 못하는데다가 껍질 여분이 많다 보니까 콘돔안에서 살이 쓸리고 상처입는 경우도 좀 존재하는데 이건 콘돔을 안끼고 윤활제를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할것 같아요
다행히도 위생적 문제는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껍질이 좀 길어서 내부 공간이 있어서 그런건지 물을 채워넣고
껍질 구멍을 막고 밖에서 문질러서 꼼꼼히 닦고 있습니다....
문제는 포경수술을 하고싶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모양이나 흉터 성감대 이런 모든 원인때문도 존재하고....
가장 좋아하는 자위 방식이 껍질에 덮인 귀두를 자극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을 포기하고싶지가 않아요ㅠㅠ
그러다가 관계하려던 여성이 크기도 작고 모양때문에 조카아이 ㄲㅊ를 보는 모양이라고 관계를 거절했던 적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포경수술말고 그냥 이상태로 껍질을 벗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