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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76067
    작성자 : 익익잉
    추천 : 0
    조회수 : 1263
    IP : 211.46.***.9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9/12/11 22:20:37
    http://todayhumor.com/?gomin_1776067 모바일
    친구무리에서 홀수일때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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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에서 홀수여서 나혼자라고 느끼면서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그런건가 모르겠어요. <div>솔직히 전학전에는 그냥 모두들 날 찾아주고 나한테 다가와주고해서 그런게 없었어요.</div> <div>전학을 와서 처음 고등학교를 갔는데 어떤 친구(A)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 친해지자 했어요.</div> <div>저는 너무 좋았고 그친구가 저의 고등학교 첫친구엿던거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하기도 했고.</div> <div>그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저한테 많이 다가와 주었어요 어떤친구(B)는 솔직히 꼽사리 끼는거 같기도 하고요.</div> <div>그냥 저도 신경 안쓰고 모두 잘지내보자 라는 식으로 B친구가 어떻게하든 가만히 냅두었어요.</div> <div>그리하여 저랑 A라는 친구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A=글쓴이 라던지 솔직히 진짜 다른 친구들이 봤을때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했어요.</div> <div>저는 솔직히 저한테 과분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런 소리를 듣고나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행복했고 그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div> <div>생활은 같은반이니깐 같이 다니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A친구의 절친반도 같이가서 A친구 절친(C)랑도 친해지고 </div> <div>정말 저에게 과분한친구가 생겨도 될까? 두렵기도했지만 너무 좋은 감정만 앞섰어요 A랑 저랑 서로 절친도 따로있고</div> <div>그냥 반에서만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였고 집에서도 연락도하고 게임도하고 너무 좋았어요.</div> <div>다른 친구가 A친구가 너무 좋다며 저를 은따시키고 그럴때마다 A친구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었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서 </div> <div>혼자 밤에 울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들고 그 친구는 놓치기 싫고 쭉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div> <div>하지만 1학기 도중에 B친구가 자기 절친이랑 절교를 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랑 A친구한테 꼽끼면서 저희한테 붙었어요.</div> <div>솔직히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는 그때 욕을하면서라도 붙지말라고 했어야 했어요.</div> <div>여름방학때 그친구랑 거의 맨날 학교에서 또 보면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요 게임도 같이하고 가끔 심심하면 전화도 했어요.</div> <div>그 친구한테 정말 믿고 의지했어요, 그래서 어떤게 쫌 힘들었는지 우리집 상황은 어떤지 등등 A친구와 더욱더 가까워지고</div> <div>그러면서 C친구와도 가까워졌어요 .<span style="font-size:9pt;">2학기가 시작되고나서 B친구가 이제는 그냥 저희 사이에 꼈어요. 되게 자연스럽게 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행동하고 솔직히 저는 A친구를 B친구가 가로채간다는 </span><span style="font-size:9pt;">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다시 저한테 와주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처음 소외감을 느꼈을때 A친구가 다시 돌아와주어서 얘가 꼽을껴도 소외감을 느끼면 저절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넘겼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학여행을 갔어요. 방을 정할시간이 다가 왔어요. A친구가 "나 원래 B랑 자고 싶은데!! 나없으면 너 친구없으니깐 너랑 자줄께 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말을 하면서 같이 방을 쓰자고 했어요. 그래서 쫌 귀엽기도하고 고맙기도해서 같이 쓰자고 했어요.</span></div> <div>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억지를 부리며 같이 쓰겠다고 말을 하였어요. 저는 거기서 "너 다른친구있는데 걔랑 자. 왜? 걔는 싫어? 너 쫌 그렇다"</div> <div>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 말을 모든사람 앞에서 들어서도 굳이 쓰겠다 했어요. 그리하여 주변친구들이 "그냥 너가 양보해"라고 말했어요</div> <div>이제 마지막 수학여행인데 저는 그친구와 꼭 보내면서 놀고 싶은마음에 싫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B친구가 </div> <div>피해자인척 "내가 그친구랑 잘께 너네 둘이 자"라며 착한척을 하는것이에요. 정말 저는 어이가 없어고 짜증이나서 제가</div> <div>"아니 ㅋ 그냥 내가 잘께"라고 말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니야 너네 원래 친하잖아"라며 불쌍한척을 하더라고요.</div> <div>그래서 그냥 잔다고 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너무 착해서 선생님께 건의드려 3명에서 방을 쓰기로 했어요.</div> <div>수학여행이 1달 쯤 저랑 그친구는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A친구는 진짜 친한친구만 연락을 해요, 그렇게 저랑 맨날 </div> <div>연락도하고 무슨 게임이든 무슨 일을 할때마다 "같이하자!, 게임들어와, 이거 하자"등등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었어요.</div> <div>그래서 저도 좋았고 서로서로 재미있게 나날을 보냈어요.</div> <div>이제 수학여행을 왔어요. 너무 신기했고 느낌도 신비로웠어요. 저랑 그친구는 버스 자리가 남는데도 같이 앉고 서로 재미있게 가면서</div> <div>놀았어요. 박물관을 가서도 유명한 건물을 가서도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요 놀기도 같이놀고 C친구와도 같이 놀았어요.</div> <div>휴 이제 숙소에 왔어요 솔직히 B친구가 있어서 쫌 싫었지만 A친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편의점도 같이가고<br></div> <div>즐겁게 놀다 B친구가 A친구를 끌어 안으며 가로 채갔어요. 그리하여 어쩌다 저랑 잠깐 A친구가 다투었어요,</div> <div>그래서 저는 2인침대인데 1인침대인 B친구 옆에 잔다며 그래서 저는 속상해서 혼자 울기도 했어요.</div> <div>2일차가 됬어요 갑자기 A친구랑 B친구랑 조금씩 붙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부터 소외감이 들었어요<span style="font-size:9pt;">아침은 같이 먹으로 갔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랑 같이갔는데 A친구가 B친구에게만 음식을 담아주고 저는 조금 무시하더라고요..</span><span style="font-size:9pt;">역시 과분한 친구였구나..생각하고 절친이랑 먹었어요.(뷮에서 홀수여서 나혼자라고 느끼면서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그런건가 모르겠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솔직히 전학전에는 그냥 모두들 날 찾아주고 나한테 다가와주고해서 그런게 없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학을 와서 처음 고등학교를 갔는데 어떤 친구(A)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 친해지자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너무 좋았고 그친구가 저의 고등학교 첫친구엿던거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하기도 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저한테 많이 다가와 주었어요 어떤친구(B)는 솔직히 꼽사리 끼는거 같기도 하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저도 신경 안쓰고 모두 잘지내보자 라는 식으로 B친구가 어떻게하든 가만히 냅두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하여 저랑 A라는 친구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A=글쓴이 라던지 솔직히 진짜 다른 친구들이 봤을때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솔직히 저한테 과분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런 소리를 듣고나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행복했고 그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생활은 같은반이니깐 같이 다니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A친구의 절친반도 같이가서 A친구 절친(C)랑도 친해지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말 저에게 과분한친구가 생겨도 될까? 두렵기도했지만 너무 좋은 감정만 앞섰어요 A랑 저랑 서로 절친도 따로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반에서만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였고 집에서도 연락도하고 게임도하고 너무 좋았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른 친구가 A친구가 너무 좋다며 저를 은따시키고 그럴때마다 A친구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었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혼자 밤에 울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들고 그 친구는 놓치기 싫고 쭉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1학기 도중에 B친구가 자기 절친이랑 절교를 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랑 A친구한테 꼽끼면서 저희한테 붙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솔직히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는 그때 욕을하면서라도 붙지말라고 했어야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름방학때 그친구랑 거의 맨날 학교에서 또 보면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요 게임도 같이하고 가끔 심심하면 전화도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친구한테 정말 믿고 의지했어요, 그래서 어떤게 쫌 힘들었는지 우리집 상황은 어떤지 등등 A친구와 더욱더 가까워지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서 C친구와도 가까워졌어요 .2학기가 시작되고나서 B친구가 이제는 그냥 저희 사이에 꼈어요. 되게 자연스럽게 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행동하고 솔직히 저는 A친구를 B친구가 가로채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다시 저한테 와주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처음 소외감을 느꼈을때 A친구가 다시 돌아와주어서 얘가 꼽을껴도 소외감을 느끼면 저절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넘겼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학여행을 갔어요. 방을 정할시간이 다가 왔어요. A친구가 "나 원래 B랑 자고 싶은데!! 나없으면 너 친구없으니깐 너랑 자줄께 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말을 하면서 같이 방을 쓰자고 했어요. 그래서 쫌 귀엽기도하고 고맙기도해서 같이 쓰자고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억지를 부리며 같이 쓰겠다고 말을 하였어요. 저는 거기서 "너 다른친구있는데 걔랑 자. 왜? 걔는 싫어? 너 쫌 그렇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 말을 모든사람 앞에서 들어서도 굳이 쓰겠다 했어요. 그리하여 주변친구들이 "그냥 너가 양보해"라고 말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제 마지막 수학여행인데 저는 그친구와 꼭 보내면서 놀고 싶은마음에 싫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B친구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피해자인척 "내가 그친구랑 잘께 너네 둘이 자"라며 착한척을 하는것이에요. 정말 저는 어이가 없어고 짜증이나서 제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니 ㅋ 그냥 내가 잘께"라고 말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니야 너네 원래 친하잖아"라며 불쌍한척을 하더라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그냥 잔다고 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너무 착해서 선생님께 건의드려 3명에서 방을 쓰기로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학여행이 1달 쯤 저랑 그친구는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A친구는 진짜 친한친구만 연락을 해요, 그렇게 저랑 맨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연락도하고 무슨 게임이든 무슨 일을 할때마다 "같이하자!, 게임들어와, 이거 하자"등등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저도 좋았고 서로서로 재미있게 나날을 보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제 수학여행을 왔어요. 너무 신기했고 느낌도 신비로웠어요. 저랑 그친구는 버스 자리가 남는데도 같이 앉고 서로 재미있게 가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놀았어요. 박물관을 가서도 유명한 건물을 가서도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요 놀기도 같이놀고 C친구와도 같이 놀았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휴 이제 숙소에 왔어요 솔직히 B친구가 있어서 쫌 싫었지만 A친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편의점도 같이가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즐겁게 놀다 B친구가 A친구를 끌어 안으며 가로 채갔어요. 그리하여 어쩌다 저랑 잠깐 A친구가 다투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저는 2인침대인데 1인침대인 B친구 옆에 잔다며 그래서 저는 속상해서 혼자 울기도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일차가 됬어요 갑자기 A친구랑 B친구랑 조금씩 붙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부터 소외감이 들었어요아침은 같이 먹으로 갔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랑 같이갔는데 A친구가 B친구에게만 음식을 담아주고 저는 조금 무시하더라고요..역시 과분한 친구였구나..생각하고 절친이랑 먹었어요.(뷔페식)</span></div> <div>그런데 A친구는 자기 절친C친구랑 먹고 B는 거기에 꼽사리를 꼈어요. 그 상황을 봤던 저는 유심히 관찰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저 사이에 껴서</div> <div>같이 놀고 웃는데 B은 왜 못낀걸까? 아님 안끼는 걸까.. 쟤성격에? 라며 여러 생각이 들다 그래도 A친구는 아직 내편이구나 생각했죠.</div> <div>그렇지만 또 혼자 자책하며 저의 절친이랑 놀았어요.. 하지만 반끼리 다니는것은 그냥 A친구랑 B친구랑 여러친구들이랑 다녔어요.<br></div> <div>그리고 또 숙소에서 왜 나랑은 안자고 B랑만 자고 놀아? 라고 하다 A친구랑 또 싸웠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친구들이랑</div> <div>편의점가고 다른 방 가서 놀기도했어요. 저는 내심 너무 속상했어요. 나 혼자야 얼른 와줘 라는 신호도 주고 같이 다니고싶어 라는 신호도 주었는데</div> <div>그것을 모랐던건지 아님 무시한건지 또 혼자서 서글프게 울며 전학전 친구들한테 전화했어요..</div> <div>3일차네요 요번에는 엄청 큰대를 놀러 간데요. 근데 아침에 같이 밥먹으로 갔어요 이번에는 C친구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div> <div>그냥 같이 먹기로했어요 근대 A랑 또 B만 붙어있는거에요.. 그냥 같이 밥먹었어요. 씻고 준비를 하고 버스를 탔어요.</div> <div>근데 A친구가 B친구 뒤에 탔어요.. 저는 그래서 일부로 "뭐야 A 너 B랑 언제 그렇게 친해졌어?" 라며 또 신호를 보냈어요..</div> <div>하지만 A친구가 "그냥 여기 앉는거야"라고했고... 가는 도중에 저한테 말걸었던게 다 B친구한테 가버렸어요.. </div> <div>그 허전함이 저를 너무 괴롭혔고.. 별 잡생각이나 별생각이 다들었어요..</div> <div>큰 곳을 가는 길이였어요.. A친구는 B친구랑 우리반친구랑 놀았어요.. 그리고 입장후에는 어짜피 각자 놀로 가니 신경을 안썻어요.</div> <div>근데 A친구 무리중에 어떤친구가 같이 놀자했지만 "너희들 노는데 껴도 되..? 그냥 너희들끼리 놀앙 ㅎㅎ" 이렇게 말했죠..</div> <div>근데 B친구가 A친구 무리에까지 낄려그랬어요. 신경쓰였지만 그냥 지나쳤고 A친구 무리 친구들도 B친구를 끼고 놀지는 않았어요.</div> <div>서로 놀꺼놀고 저녁쯤에 모집장소에서 A친구랑 B친구가 있는거에요 근데 안 붙어있어서 일부로 저는 A친구에게 갔죠.</div> <div>그러니깐 A친구가 조금 피하는듯? 한거 같은 느낌을 풍기며 갔어요. 그러다가 버스로 가는길에 갑자기 저랑 말을하며 다가와주었어요.</div> <div>저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진짜 행복했고 그동안 허전함이 싹 사라졌어요. 저는 정말 바보 같아요.. 금방 잊고..</div> <div>숙소에서 B친구는 무슨일이 있는지 혼자 울며 구석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A친구와 다른침대엿지면 서로 </div> <div>얘기를하다가 잠이들었는데 저는 잠이 잘 안드는 성격이라 그나마 잠든척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A친구가 잠드니 옆에 싹 들어가</div> <div>꼭 끌어 안고 자는거에요 솔직히 B친구가 동성애자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여기서 확실히 직감을 받았어요.</div> <div>4일차 이제 집을 가네요.. 아침에 A친구가 B친구가 끌어안으며 동생애자처럼 있어서 A친구가 싫어했어요.</div> <div>그래서 그냥 집을갈때 그럭저럭 같이 다녔어요. 근데 어떤 친구가 "A야 너 왜 글쓴이랑 사이 어색하냥?" 이렇게 물어보니</div> <div>저는 그냥 "어.. 그렇게 보였어?"라고 말했고 A친구는 "몰랏.?"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냥 지냈어요.</div> <div>그러다 자리를 바꾸게 되었어요 근데 A와B가 붙고 저가 그 앞에 앉았어요. 그래서 질투심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으니 그냥</div> <div>결과에 승복하며 있었어요.. 점점 A와B가 친해지고 저는 소외감이 더욱더 커졌어요.. 그리고 B는 자기가 A랑 친해질려고 </div> <div>반에서 약한 친구들을 건들며 비하하고 욕하며 웃겨볼려고 A한테 별짓을 다하더라구요.. 뭐라해도 소용이 없었구요</div> <div>그러다 저는 얼굴에 다들어나고 혼자 삐지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혼자 삐져서 화가 나서 싸웠어요(거의 혼자 싸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div> <div>그래서 사이는 더 멀어지고 그러다.. 화장실 갈때도 이제 B랑만 가는거에요 저는 그게 너무 서러워서 </div> <div>같은 반 친구한테 "진짜 장난감은 한순간에 버려지는구나" 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B만 저를 엄청 처다보다 씨익 웃고 가는거에요.</div> <div>너무 개빡쳐서 그냥 "씨X년"이라며 욕을했죠.. 그러다 또 화해하고.. 또 싸우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가 </div> <div>B가 점점 더 이성애자 같이 느껴니고 A도 그렇게 느껴지는거에요.. 쉽게말하면 제가 얼굴을 만진다거나 꼭 끌어안으면 싫어하면서(친했을때)</div> <div>B가 그렇게 행동하면 그냥 다 받아주고 점점 더 붙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네 게이냣?ㅋㅋ 왤케 붙어"라고 말하니깐 </div> <div>B는 그렇게 얼굴이랑 귀가 빨개지고.. 그러더라구요.. 또 어쩌다 저는 A와 같이 앉게 되었어요. 그래서 A이랑 다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div> <div>다니면서 저한테 다가와주고했어요. 그런데 A가 다리가 다쳐 보여주느라 바지를 벗었어요 근데 B가 그걸 몰래보며 귀가 빨개져있는거에요.</div> <div>그래서 제가 다 듣는 앞에서 "B야 너 왜 A 다리 몰래보고 혼자 빨개지냐 ㅋㅋ 진짜 게이냐 ?ㅋㅋ"라고 했죠.. 그러니깐 반박을 안하더라구요.</div> <div>그러다 제가 A한테 나랑 오늘 게임하자 혹은 놀자 라던지 둘만의 시간을 가질려했어요.. 근데 A가 "오늘 시간이안되","학원가야되","선약있어"</div> <div>등등 안된다며 저를 피하는거 같았어요.. 저는 그냥 그럴수있지 이러며 그냥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게임에 접속중인거에요.. 그러면서 B랑</div> <div>같이 게임을 하고있엇고 제가 하자고 한날 그날조차 하루도 빠짐없이 B랑 한거에요.. 저는 정말 그때 너무 속상해서 그 A한테</div> <div>"씨X 너 뭐냐 ㅋ 그냥 내가 만만하지? 그냥 필요할때만 찾지? B가 더 좋은데 나한테 잘해주느라 고생했어 ㅋ"라고 말했어요..</div> <div>순간적이였고 그후에는 많은 생각이랑 정말 펑펑 울었어요. 너무 속상했고 회의감이들고 소외감이 더욱더 들게되었어요...</div> <div>다음날 A랑 저는 서로 싸웠기에 그냥 절친 외에는 아무도랑 안지냈어요. 하지만 B는 그것도 모르고 A한테 동성애자 행동을 하며 다가왔어요.</div> <div>A는 처음에는 그냥 거부하는듯 했으나 가면갈수록 B랑 친해지고.. 저는 그게 보기 싫어서 화해했어요.. 그리고 다시 그럭저럭 어색하게 지냈어요.</div> <div>A는 아마 B랑 카톡도 할꺼고 서로 메세지 보내는 시간(활동시간)도 비슷하고 해서 그런거를 저는 좋은 말로는 관찰  안좋은말로는 집착을 하게됬어요.</div> <div>게임은 같이했는지 대화를할때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등등 저는 이제 너무 집착이 심하고 혼자만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div> <div>솔직히 A친구를 버리자니 너무 저한테 잘해주었고 좋은친구고 솔직히 속마음도 모르니깐 쉽게 손절 못하고..</div> <div>B를 뭐라하자니 너무 뻔뻔하고 뭐라해도 반성의 기미도 없고 미안해ㅋ 이런식이니깐 뭐라 하지도 못하고..</div> <div>그리고 요즘 B가 A가 하는 효과음(ex)오! 와우!)같은거 따라하고 제가 하는 유머라던지 말투를 따라하더라구요.. </div> <div>너무 짜증나고 B를 그냥 없에고싶어요 진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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