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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76067
    작성자 : 익익잉
    추천 : 0
    조회수 : 1264
    IP : 211.46.***.9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9/12/11 22:20:37
    http://todayhumor.com/?gomin_1776067 모바일
    친구무리에서 홀수일때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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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에서 홀수여서 나혼자라고 느끼면서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그런건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학전에는 그냥 모두들 날 찾아주고 나한테 다가와주고해서 그런게 없었어요.
    전학을 와서 처음 고등학교를 갔는데 어떤 친구(A)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 친해지자 했어요.
    저는 너무 좋았고 그친구가 저의 고등학교 첫친구엿던거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하기도 했고.
    그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저한테 많이 다가와 주었어요 어떤친구(B)는 솔직히 꼽사리 끼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저도 신경 안쓰고 모두 잘지내보자 라는 식으로 B친구가 어떻게하든 가만히 냅두었어요.
    그리하여 저랑 A라는 친구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A=글쓴이 라던지 솔직히 진짜 다른 친구들이 봤을때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했어요.
    저는 솔직히 저한테 과분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런 소리를 듣고나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행복했고 그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
    생활은 같은반이니깐 같이 다니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A친구의 절친반도 같이가서 A친구 절친(C)랑도 친해지고 
    정말 저에게 과분한친구가 생겨도 될까? 두렵기도했지만 너무 좋은 감정만 앞섰어요 A랑 저랑 서로 절친도 따로있고
    그냥 반에서만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였고 집에서도 연락도하고 게임도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른 친구가 A친구가 너무 좋다며 저를 은따시키고 그럴때마다 A친구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었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서 
    혼자 밤에 울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들고 그 친구는 놓치기 싫고 쭉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1학기 도중에 B친구가 자기 절친이랑 절교를 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랑 A친구한테 꼽끼면서 저희한테 붙었어요.
    솔직히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는 그때 욕을하면서라도 붙지말라고 했어야 했어요.
    여름방학때 그친구랑 거의 맨날 학교에서 또 보면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요 게임도 같이하고 가끔 심심하면 전화도 했어요.
    그 친구한테 정말 믿고 의지했어요, 그래서 어떤게 쫌 힘들었는지 우리집 상황은 어떤지 등등 A친구와 더욱더 가까워지고
    그러면서 C친구와도 가까워졌어요 .2학기가 시작되고나서 B친구가 이제는 그냥 저희 사이에 꼈어요. 되게 자연스럽게 껴서 
    행동하고 솔직히 저는 A친구를 B친구가 가로채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다시 저한테 와주었어요. 
    처음 소외감을 느꼈을때 A친구가 다시 돌아와주어서 얘가 꼽을껴도 소외감을 느끼면 저절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넘겼어요.
    수학여행을 갔어요. 방을 정할시간이 다가 왔어요. A친구가 "나 원래 B랑 자고 싶은데!! 나없으면 너 친구없으니깐 너랑 자줄께 ㅎㅎ"
    이런 말을 하면서 같이 방을 쓰자고 했어요. 그래서 쫌 귀엽기도하고 고맙기도해서 같이 쓰자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억지를 부리며 같이 쓰겠다고 말을 하였어요. 저는 거기서 "너 다른친구있는데 걔랑 자. 왜? 걔는 싫어? 너 쫌 그렇다"
    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 말을 모든사람 앞에서 들어서도 굳이 쓰겠다 했어요. 그리하여 주변친구들이 "그냥 너가 양보해"라고 말했어요
    이제 마지막 수학여행인데 저는 그친구와 꼭 보내면서 놀고 싶은마음에 싫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B친구가 
    피해자인척 "내가 그친구랑 잘께 너네 둘이 자"라며 착한척을 하는것이에요. 정말 저는 어이가 없어고 짜증이나서 제가
    "아니 ㅋ 그냥 내가 잘께"라고 말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니야 너네 원래 친하잖아"라며 불쌍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잔다고 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너무 착해서 선생님께 건의드려 3명에서 방을 쓰기로 했어요.
    수학여행이 1달 쯤 저랑 그친구는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A친구는 진짜 친한친구만 연락을 해요, 그렇게 저랑 맨날 
    연락도하고 무슨 게임이든 무슨 일을 할때마다 "같이하자!, 게임들어와, 이거 하자"등등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좋았고 서로서로 재미있게 나날을 보냈어요.
    이제 수학여행을 왔어요. 너무 신기했고 느낌도 신비로웠어요. 저랑 그친구는 버스 자리가 남는데도 같이 앉고 서로 재미있게 가면서
    놀았어요. 박물관을 가서도 유명한 건물을 가서도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요 놀기도 같이놀고 C친구와도 같이 놀았어요.
    휴 이제 숙소에 왔어요 솔직히 B친구가 있어서 쫌 싫었지만 A친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편의점도 같이가고
    즐겁게 놀다 B친구가 A친구를 끌어 안으며 가로 채갔어요. 그리하여 어쩌다 저랑 잠깐 A친구가 다투었어요,
    그래서 저는 2인침대인데 1인침대인 B친구 옆에 잔다며 그래서 저는 속상해서 혼자 울기도 했어요.
    2일차가 됬어요 갑자기 A친구랑 B친구랑 조금씩 붙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부터 소외감이 들었어요아침은 같이 먹으로 갔어요. 
    저랑 같이갔는데 A친구가 B친구에게만 음식을 담아주고 저는 조금 무시하더라고요..역시 과분한 친구였구나..생각하고 절친이랑 먹었어요.(뷮에서 홀수여서 나혼자라고 느끼면서 소외감을 느끼면 나혼자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별거아닌거 가지고 그런건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학전에는 그냥 모두들 날 찾아주고 나한테 다가와주고해서 그런게 없었어요.
    전학을 와서 처음 고등학교를 갔는데 어떤 친구(A)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 친해지자 했어요.
    저는 너무 좋았고 그친구가 저의 고등학교 첫친구엿던거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하기도 했고.
    그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저한테 많이 다가와 주었어요 어떤친구(B)는 솔직히 꼽사리 끼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저도 신경 안쓰고 모두 잘지내보자 라는 식으로 B친구가 어떻게하든 가만히 냅두었어요.
    그리하여 저랑 A라는 친구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A=글쓴이 라던지 솔직히 진짜 다른 친구들이 봤을때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했어요.
    저는 솔직히 저한테 과분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런 소리를 듣고나서 너무 기분도 좋았고 행복했고 그친구가 너무 고마웠어요.
    생활은 같은반이니깐 같이 다니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A친구의 절친반도 같이가서 A친구 절친(C)랑도 친해지고 
    정말 저에게 과분한친구가 생겨도 될까? 두렵기도했지만 너무 좋은 감정만 앞섰어요 A랑 저랑 서로 절친도 따로있고
    그냥 반에서만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였고 집에서도 연락도하고 게임도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른 친구가 A친구가 너무 좋다며 저를 은따시키고 그럴때마다 A친구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었어요. 그럴때마다 너무 좋아서 
    혼자 밤에 울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들고 그 친구는 놓치기 싫고 쭉 연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1학기 도중에 B친구가 자기 절친이랑 절교를 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랑 A친구한테 꼽끼면서 저희한테 붙었어요.
    솔직히 별거 아닐꺼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는 그때 욕을하면서라도 붙지말라고 했어야 했어요.
    여름방학때 그친구랑 거의 맨날 학교에서 또 보면서 재미있게 놀기도 했고요 게임도 같이하고 가끔 심심하면 전화도 했어요.
    그 친구한테 정말 믿고 의지했어요, 그래서 어떤게 쫌 힘들었는지 우리집 상황은 어떤지 등등 A친구와 더욱더 가까워지고
    그러면서 C친구와도 가까워졌어요 .2학기가 시작되고나서 B친구가 이제는 그냥 저희 사이에 꼈어요. 되게 자연스럽게 껴서 
    행동하고 솔직히 저는 A친구를 B친구가 가로채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다시 저한테 와주었어요. 
    처음 소외감을 느꼈을때 A친구가 다시 돌아와주어서 얘가 꼽을껴도 소외감을 느끼면 저절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넘겼어요.
    수학여행을 갔어요. 방을 정할시간이 다가 왔어요. A친구가 "나 원래 B랑 자고 싶은데!! 나없으면 너 친구없으니깐 너랑 자줄께 ㅎㅎ"
    이런 말을 하면서 같이 방을 쓰자고 했어요. 그래서 쫌 귀엽기도하고 고맙기도해서 같이 쓰자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억지를 부리며 같이 쓰겠다고 말을 하였어요. 저는 거기서 "너 다른친구있는데 걔랑 자. 왜? 걔는 싫어? 너 쫌 그렇다"
    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 말을 모든사람 앞에서 들어서도 굳이 쓰겠다 했어요. 그리하여 주변친구들이 "그냥 너가 양보해"라고 말했어요
    이제 마지막 수학여행인데 저는 그친구와 꼭 보내면서 놀고 싶은마음에 싫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B친구가 
    피해자인척 "내가 그친구랑 잘께 너네 둘이 자"라며 착한척을 하는것이에요. 정말 저는 어이가 없어고 짜증이나서 제가
    "아니 ㅋ 그냥 내가 잘께"라고 말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니야 너네 원래 친하잖아"라며 불쌍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잔다고 했어요 하지만 A친구는 너무 착해서 선생님께 건의드려 3명에서 방을 쓰기로 했어요.
    수학여행이 1달 쯤 저랑 그친구는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A친구는 진짜 친한친구만 연락을 해요, 그렇게 저랑 맨날 
    연락도하고 무슨 게임이든 무슨 일을 할때마다 "같이하자!, 게임들어와, 이거 하자"등등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좋았고 서로서로 재미있게 나날을 보냈어요.
    이제 수학여행을 왔어요. 너무 신기했고 느낌도 신비로웠어요. 저랑 그친구는 버스 자리가 남는데도 같이 앉고 서로 재미있게 가면서
    놀았어요. 박물관을 가서도 유명한 건물을 가서도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요 놀기도 같이놀고 C친구와도 같이 놀았어요.
    휴 이제 숙소에 왔어요 솔직히 B친구가 있어서 쫌 싫었지만 A친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편의점도 같이가고
    즐겁게 놀다 B친구가 A친구를 끌어 안으며 가로 채갔어요. 그리하여 어쩌다 저랑 잠깐 A친구가 다투었어요,
    그래서 저는 2인침대인데 1인침대인 B친구 옆에 잔다며 그래서 저는 속상해서 혼자 울기도 했어요.
    2일차가 됬어요 갑자기 A친구랑 B친구랑 조금씩 붙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부터 소외감이 들었어요아침은 같이 먹으로 갔어요. 
    저랑 같이갔는데 A친구가 B친구에게만 음식을 담아주고 저는 조금 무시하더라고요..역시 과분한 친구였구나..생각하고 절친이랑 먹었어요.(뷔페식)
    그런데 A친구는 자기 절친C친구랑 먹고 B는 거기에 꼽사리를 꼈어요. 그 상황을 봤던 저는 유심히 관찰 했어요. 그런데 저는 저 사이에 껴서
    같이 놀고 웃는데 B은 왜 못낀걸까? 아님 안끼는 걸까.. 쟤성격에? 라며 여러 생각이 들다 그래도 A친구는 아직 내편이구나 생각했죠.
    그렇지만 또 혼자 자책하며 저의 절친이랑 놀았어요.. 하지만 반끼리 다니는것은 그냥 A친구랑 B친구랑 여러친구들이랑 다녔어요.
    그리고 또 숙소에서 왜 나랑은 안자고 B랑만 자고 놀아? 라고 하다 A친구랑 또 싸웠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친구들이랑
    편의점가고 다른 방 가서 놀기도했어요. 저는 내심 너무 속상했어요. 나 혼자야 얼른 와줘 라는 신호도 주고 같이 다니고싶어 라는 신호도 주었는데
    그것을 모랐던건지 아님 무시한건지 또 혼자서 서글프게 울며 전학전 친구들한테 전화했어요..
    3일차네요 요번에는 엄청 큰대를 놀러 간데요. 근데 아침에 같이 밥먹으로 갔어요 이번에는 C친구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그냥 같이 먹기로했어요 근대 A랑 또 B만 붙어있는거에요.. 그냥 같이 밥먹었어요. 씻고 준비를 하고 버스를 탔어요.
    근데 A친구가 B친구 뒤에 탔어요.. 저는 그래서 일부로 "뭐야 A 너 B랑 언제 그렇게 친해졌어?" 라며 또 신호를 보냈어요..
    하지만 A친구가 "그냥 여기 앉는거야"라고했고... 가는 도중에 저한테 말걸었던게 다 B친구한테 가버렸어요.. 
    그 허전함이 저를 너무 괴롭혔고.. 별 잡생각이나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큰 곳을 가는 길이였어요.. A친구는 B친구랑 우리반친구랑 놀았어요.. 그리고 입장후에는 어짜피 각자 놀로 가니 신경을 안썻어요.
    근데 A친구 무리중에 어떤친구가 같이 놀자했지만 "너희들 노는데 껴도 되..? 그냥 너희들끼리 놀앙 ㅎㅎ" 이렇게 말했죠..
    근데 B친구가 A친구 무리에까지 낄려그랬어요. 신경쓰였지만 그냥 지나쳤고 A친구 무리 친구들도 B친구를 끼고 놀지는 않았어요.
    서로 놀꺼놀고 저녁쯤에 모집장소에서 A친구랑 B친구가 있는거에요 근데 안 붙어있어서 일부로 저는 A친구에게 갔죠.
    그러니깐 A친구가 조금 피하는듯? 한거 같은 느낌을 풍기며 갔어요. 그러다가 버스로 가는길에 갑자기 저랑 말을하며 다가와주었어요.
    저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진짜 행복했고 그동안 허전함이 싹 사라졌어요. 저는 정말 바보 같아요.. 금방 잊고..
    숙소에서 B친구는 무슨일이 있는지 혼자 울며 구석에서 잠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A친구와 다른침대엿지면 서로 
    얘기를하다가 잠이들었는데 저는 잠이 잘 안드는 성격이라 그나마 잠든척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B친구가 A친구가 잠드니 옆에 싹 들어가
    꼭 끌어 안고 자는거에요 솔직히 B친구가 동성애자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여기서 확실히 직감을 받았어요.
    4일차 이제 집을 가네요.. 아침에 A친구가 B친구가 끌어안으며 동생애자처럼 있어서 A친구가 싫어했어요.
    그래서 그냥 집을갈때 그럭저럭 같이 다녔어요. 근데 어떤 친구가 "A야 너 왜 글쓴이랑 사이 어색하냥?" 이렇게 물어보니
    저는 그냥 "어.. 그렇게 보였어?"라고 말했고 A친구는 "몰랏.?"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냥 지냈어요.
    그러다 자리를 바꾸게 되었어요 근데 A와B가 붙고 저가 그 앞에 앉았어요. 그래서 질투심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으니 그냥
    결과에 승복하며 있었어요.. 점점 A와B가 친해지고 저는 소외감이 더욱더 커졌어요.. 그리고 B는 자기가 A랑 친해질려고 
    반에서 약한 친구들을 건들며 비하하고 욕하며 웃겨볼려고 A한테 별짓을 다하더라구요.. 뭐라해도 소용이 없었구요
    그러다 저는 얼굴에 다들어나고 혼자 삐지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혼자 삐져서 화가 나서 싸웠어요(거의 혼자 싸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사이는 더 멀어지고 그러다.. 화장실 갈때도 이제 B랑만 가는거에요 저는 그게 너무 서러워서 
    같은 반 친구한테 "진짜 장난감은 한순간에 버려지는구나" 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B만 저를 엄청 처다보다 씨익 웃고 가는거에요.
    너무 개빡쳐서 그냥 "씨X년"이라며 욕을했죠.. 그러다 또 화해하고.. 또 싸우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가 
    B가 점점 더 이성애자 같이 느껴니고 A도 그렇게 느껴지는거에요.. 쉽게말하면 제가 얼굴을 만진다거나 꼭 끌어안으면 싫어하면서(친했을때)
    B가 그렇게 행동하면 그냥 다 받아주고 점점 더 붙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네 게이냣?ㅋㅋ 왤케 붙어"라고 말하니깐 
    B는 그렇게 얼굴이랑 귀가 빨개지고.. 그러더라구요.. 또 어쩌다 저는 A와 같이 앉게 되었어요. 그래서 A이랑 다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다니면서 저한테 다가와주고했어요. 그런데 A가 다리가 다쳐 보여주느라 바지를 벗었어요 근데 B가 그걸 몰래보며 귀가 빨개져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 듣는 앞에서 "B야 너 왜 A 다리 몰래보고 혼자 빨개지냐 ㅋㅋ 진짜 게이냐 ?ㅋㅋ"라고 했죠.. 그러니깐 반박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A한테 나랑 오늘 게임하자 혹은 놀자 라던지 둘만의 시간을 가질려했어요.. 근데 A가 "오늘 시간이안되","학원가야되","선약있어"
    등등 안된다며 저를 피하는거 같았어요.. 저는 그냥 그럴수있지 이러며 그냥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게임에 접속중인거에요.. 그러면서 B랑
    같이 게임을 하고있엇고 제가 하자고 한날 그날조차 하루도 빠짐없이 B랑 한거에요.. 저는 정말 그때 너무 속상해서 그 A한테
    "씨X 너 뭐냐 ㅋ 그냥 내가 만만하지? 그냥 필요할때만 찾지? B가 더 좋은데 나한테 잘해주느라 고생했어 ㅋ"라고 말했어요..
    순간적이였고 그후에는 많은 생각이랑 정말 펑펑 울었어요. 너무 속상했고 회의감이들고 소외감이 더욱더 들게되었어요...
    다음날 A랑 저는 서로 싸웠기에 그냥 절친 외에는 아무도랑 안지냈어요. 하지만 B는 그것도 모르고 A한테 동성애자 행동을 하며 다가왔어요.
    A는 처음에는 그냥 거부하는듯 했으나 가면갈수록 B랑 친해지고.. 저는 그게 보기 싫어서 화해했어요.. 그리고 다시 그럭저럭 어색하게 지냈어요.
    A는 아마 B랑 카톡도 할꺼고 서로 메세지 보내는 시간(활동시간)도 비슷하고 해서 그런거를 저는 좋은 말로는 관찰  안좋은말로는 집착을 하게됬어요.
    게임은 같이했는지 대화를할때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등등 저는 이제 너무 집착이 심하고 혼자만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A친구를 버리자니 너무 저한테 잘해주었고 좋은친구고 솔직히 속마음도 모르니깐 쉽게 손절 못하고..
    B를 뭐라하자니 너무 뻔뻔하고 뭐라해도 반성의 기미도 없고 미안해ㅋ 이런식이니깐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요즘 B가 A가 하는 효과음(ex)오! 와우!)같은거 따라하고 제가 하는 유머라던지 말투를 따라하더라구요.. 
    너무 짜증나고 B를 그냥 없에고싶어요 진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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