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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다른 회사 여직원과 여러 차례 눈을 마주치다 보니
그 눈빛에 중독이 돼버렸어요. 흐..
사실 제가 쳐다보니 자주 눈이 마주친 거긴 하지만,
그렇게 1~2주 보내고 관심이 생겨서 가볍게 인사 먼저 건넸고요.
상대분도 인사는 받아주시더라고요.
무슨 일 하는지도 여쭤 도보고, 소박한 간식도 드렸습니다.
근데 그런 일이 있는 뒤에 그 여직원 회사 직원분들이 다 절 알아보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눈 마주치는 시점부터 그 여직원과 같이 다니는 그룹은 절 알아보셨고요.
기분 탓이려니 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후엥..
그 뭐랄까 저놈 뭐야라는 눈빛?
그래서 인사하는 걸 좀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어색하게 인사를 한 적 있는데,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리라 구요.
되게 사교적으로 보였고, 어여쁜 분이시라 인기가 많아 보였어요.
말안걸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은데 돌직구를 날리려고 하는데 가능성 있어보이나요?
아니면 김칫국 드링킹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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