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쓰는 오늘의 일기다 <div><br></div> <div>언어학의 체계성에 매료되어 공부를 시작한지 어언 5년차</div> <div>내가 가진건 미국 유명 대학 언어학 석사(자비임!! 지적 능력 개뿔도 없음) </div> <div><br></div> <div>토플 안나온다고 징징대다가 접을까 고민하다가 GRE 시작해서</div> <div>버벌 점수 공부시작한지 2달도 되기전에 160넘어서 너무 좋았다(이때 xx 점수가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div> <div>오오오 난 사고의 전환을 했어 뭔가 달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토플을 보니 106점이 나오더라. 스피킹이 점수 다 까먹음.</div> <div><br></div> <div>와 난 이때 뭔가 할 수 있을줄 알았음....</div> <div>실제 대학원 수업때도 내 전공 교수는 칭찬이 자자했고,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2번이나 들었는데 코멘트는( 글의 빠진 요소는 많지만 출판 될만한 좋은 first draft다 라고 했는데 이 인간이 이때 이런말을 하지 말았으면 때려쳤는데...)</div> <div><br></div> <div>왜 나의 관심은 실제 사람의 근육 움직임과 그것과 관련된 뇌신호 그리고 언어인지, 여기에 더해서, 인공지능은 기존 학계의 불일치를 어떻게 설명할 것 인가? 라는 뜬금 없는 주제로 확장되었는지.....그 관심이 양자역학적 관점까지 확대되어 미분적분이랑 양자역학 기초이해하는데 쏟아붙은 정성이 참......</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람들이 살아가는게 재밌어서 공부했는데 사람 살아가는게 제일 어렵고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어떤 규칙성을 보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span></div> <div>규칙성이 없는지, 왜이렇게 왔다갔다하는지 모르겠다. </div> <div><br></div> <div>뭐해먹고 살지??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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