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로 평생을 살아서 눈치도 여자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못하는 찐따녀석들은 극히 싫어한다는데...

그래서 여초사회만 봐도 여자들이 그런 모솔남 가르친적 가르치고 답답해서 짜증났다는적 다 말하드고 다니더라구요

혹은 먼저 다가오는 남자 이리저리재면서 내가 이런남자에게 관심받는 수준인건가 싶어서 자존심 상해한다는것도..?

전 아예 사회성이 없어서 여자는 커녕 그 흔해터진 동성친구조차 없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러한 친구를 만들지 못한 이유는
내가 그인간들과 비교했을때 잘났는가 먼저 생각을하고..

내가쳐내거나 (상대가 잘났으면) 그러지않으면 내가 이용해먹고 버리거나 (상대가 나보다 못날때) 둘 중 하나를 택했기때문입니다

적어도 그 친구라는 사람들 사이에서 군림하려면, 최상의 리더가 되려면 무조건 잘나져야하는건데 그러질못하다보니까..
지금까지도 사회성이 없는것같습니다

각설하구

또 여자입장에서도 자신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고 싶어할텐데...
자신을 안정적으로 먹여살릴 남자를 찾고싶어할텐데

그런 남자는 고사치고 모솔에 찐따성향에 여자라고는 만나본적도없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자발적으로 모솔을 택하는거같아요

그런 여자글을 만족시켜야할텐데 그러질 못하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게 현실인건데 아직도 현실파악못하고 사랑타령이나 하고았는 제자신도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구.. 잘난 남자는 수요가많고 마찬가지로 잘난여자도 수요가 많은법
그런데 공급이라는건 한정적이다보니... 사람들이 얼른 좋은사람 낚아채가려고 경쟁하고...

그런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혹은 그런 경쟁조차 하지못하는 존재들은.... 그냥 포기하고 이성조차못만난채 살다 죽눈거뿐..


저같은 남자는 후자에 속하는 상황인지라
무얼로 미친듯이 경쟁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
아직도 남자가 훨씬 많다고 하던데..


연애타령만하는 저도 정말 바보같습니다
결혼은 죽어도하기싫은데 사랑의 무덤이라고하는 결혼을 하려면 연애를해야한다는 논리도 그렇구요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평균이라는것이 엄청나게 높음을 실감하네용...

평균조차 못올리는 열등한 ,저는 미친듯이 노력해도 불가능에 가까우니 연애는 꿈도 못꾸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