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정신못차리고 삼</p> <p>늙은이 40 노총각 무직 쥐뿔도 없고요 연애경험도 2번뿐이고요 한마디로 미친X이지요 80살 부모입장에서 보면은</p> <p>인생이 불쌍하고 게으르고 안타깝고 답이 없는 노답인생입니다.<br>어느정도 가난하냐면 지금 부산 개금동에 있는 도개공 아파트 거지들 사는 아파트 500/40 살고있음 나는 백수이고<br>과거사 개막장인생 사연깁니다 전 조언이 필요합니다...죄송하지만 고등학교도 어거지로 신문배달해서 야간공고 졸업한거<br><br>결혼 못했지요 누가 내같은놈 데리고 가겠어요? 돈벌어 놓은것도 없고 스펙이고 학력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27살때 직장 안구하고 게임만 한다고 여친한테 차인놈임 <br><br>이미 8년전 시집간 여동생은 니같은놈 나중에 노숙자가 되던지 뒈져버리라고<br><br>술담배에 컴퓨터 게임에 피씨방에 찌든 백수아재입니다. 빚도 1200만원이나 있네요<br>국민연금 내역서 보면 4대보험 직장 근속일이 1년도 채안됨</p> <p>신불자입니다 미혼이고 노총각임 고졸이고 백수고 27살때 지금도 철없지만 세상 멋모를<br>때 진빚 모은행 700에 건보료 까지 쳐밀려서 이자는 모르겠고 원금만 1200이네요<br><br>우리 아빠 64세에 건설현장 형틀목수로 일하시고 우리엄마 59세 식당일다니십니다.<br>전 나이쳐먹었더도 철이없다입니다. 인생은 조졌다입니다.확실히...<br><br>신불자 빚 1200만원 13년전 채무 은행채권 원금 + 건강보험료 미납금 통장 일괄 압류 은행거래 안됨<br><br>개인회생이나 회복 해본적 없음<br>성격 혼자있는거 좋아함 내성적 남들하고 융화가 안되는 4차원적인 성격<br><br>과거로 흘러가볼까요?<br>97년 19살 사고치고 고등학교 1년 꿇음<br><br>99년 나는 79년생 양띠인데 80년생 원숭이띠와 광역시 소재 공고 실업계 졸업<br>인생 처음으로 수능쳤음 400점 만점 시절에 179점 지방전문대 빼고 모두 불합격 대학안감<br>1지망 2지망 4년제 3지망 전문대 3지망만 붙음<br><br>99년 21살 11월 23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중독되어서 피씨방에 전세내고 살때에<br>부모가 정신차리라고 군에 강제 입대시킴 군대가서는 고문관 생활...<br><br>2001년 23살 경기도 포천 육군 근무중 좌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국군 수도통합 병원에서<br>군의관에게 재생 수술후 의병제대 상병2호봉때...이때 행복했음<br><br>사회에서 오토바이 타고 한번 도로에서 갈아 버린적이 있는데 그게 군생활에 영향을 미쳐서<br>의병제대<br><br>2001년말 23살 수능 2번 쳤음 400점 만점에 186점 국영수는 포기 암기과목 벼락치기 공부 2개월정도 했는데 400점 만점에 186점 또 대학진학 포기<br><br>2002년 24살 세월아 내월아 에헤라 디야 허송세월 백수짓하다가<br><br>김해 세탁기 에어콘 부품조립 하청 공장 입사 2일만에 도망, 인근 주유소 입사 3달일하다가 월급받아서 mmorpg게임에 미쳐서 피씨방 전세낸다고 회사빵구 짤림<br><br>2003년 25살 천년 만년 피씨방 알바만함 사장눈치 보면서 게임 손님응대<br>그걸 2004년도 말까지 했음<br><br>이때는 사람짓을 함 부모에게 생활비 주고 내가 좋아하는 rpg게임해도 누가 머라고 하는 사람없고<br>아주 행복했던 시절...<br><br>2004년 26살 같은나이 79년생 중학교 동창 친구 한명이 같이 구미공단에 같이 일하러 가자해서 갔는데 조건좋음 아웃소싱 아님 1차 협력업체 면접본후 취업 그기를 또 못버티고 도망을감<br><br>숙식제공(아파트 제공) 면접때 공장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br>당시 젊은 우리들에게 열심히 벌어서 장가도 가라 하셨는데 현재는 노총각 백수...하<br>가공,검사,포장 3가지 공정중 가공에 취업하였으나 2달만에 못버티고 도망감<br>친구는 버티고 공돌이로 뼈를 묻어서 공순이와 결혼 알콩달콩 잘살고 있음 연락끊김<br><br>사연이 많았던 2004년 말 공장때려치운뒤 우리동네 마트 물류센터 취업 26살 가을에 여자친구 생김<br>대기업 마트 물류 추석 단기알바를 했었는데 마트순이가 귀찮게 해서 사귐 회사 입사권유를 했으나<br>게임하고싶어서 거절...한달 보름 근무 퇴사<br><br><br>2005년 내나이 27살 아직 알바해도 되겠지? 고졸백수 또 피시방 알바 근데 알바할때 게임하면<br>사장님의 잔소리 엄청심함 근데 희안하게 6개월 버팀 일이 쉬우니까 번돈<br>집에 어머니에게 가져다 주기 유흥비로 탕진 여자친구한테는 차임 별볼일 없는 인생이라고...<br><br><br>2006년 28살 그해 초 2월까지 피씨방 카운트 알바로 살다가 그래 나도 해보는거야 다시시작하는거야해서 2달 생활비 120만원정도 모아서 다시 공장갈려고 했는데,...<br>새로운 rpg게임이 오픈베타해서 그때 또 피씨방 전세내고 죽치고 조진다고 계획무산<br><br>이후 아웃소싱으로 김해공단 취업했으나 3일만에 또 도망<br>이때 신용 불량자가 됨 국민은행 1금융권 700빌림 현재 이자쌓여서 인생조짐 신불자 일용직 인생 전전<br><br>2007년 29살 게임폐인 히키코모리 백수짓 하다가 김해 편의점 납품용 삼각김밥 도시락 제조하는 중소기업에 갔다가 일하다가 2달만에 도망<br>텃세 일못한다가 잔소리 듣는거 스트레스 등등 있었지만 그런건 어디가도 있는거고 결국은 일은 하기 싫고 게임이 하고싶어서 도망<br><br>2008년 30살 게임폐인 히키코모리 백수짓 연장... 수중에 돈없으면 인력노가다 일용직 용역 나가고...그게 끝 <br><br>2009년 31살 위와 같음<br><br>2010년 32살 중학교 친구와 몇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나는 영남지역 광역시에 사는데 수도권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의정부로 감<br>친구 직업 28살때부터 식품자제 배달 지입차 운전직으로 먹고 살고있었음 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에 물건 실어주는 물류센터 상차 하는곳 강제 취직<br><br>또 2달 만에 도망 월급받아서 피씨방 전세 낸다고...rpg게임한다고...<br><br>2011년 33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br>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br><br>2012년 34살 중학교 친구 2년만에 연락되어서 수도권 의정부 강제 소환 자기는 지입차 운수로 일하면서 조수하라고 하고 정신차리라고했는데 친구랑 싸우고 영원히 절교 평생연락안함 얼굴볼 면목이 없음<br><br>푼돈벌어서 피씨방 폐인짓거리<br><br>2013년 35살 가진거 없고 노총각 백수 되니까 안그래도 방황하는 인생 더욱더 정점을 찍게 됨<br>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br>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br>술도 못한나였지만 술을 이때부터 마심 담배는 18살때부터 폈고 노총각되니까 술도 땡김<br><br>2014년 36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br>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인생방치 허송세월 신용불량자<br><br>2015년 37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br>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인생방치 허송세월 신용불량자<br><br>2016년 위와 같음<br><br>2017년 위와 같음<br><br>2018년 위와 같음 근데 모친부친이 집나가라 안가가면 죽인다고 함 나이만 쳐먹고 변한건 없고<br>신용불량자 무직 노총각 백수 여전함 3일전에 노가다 몇일 한걸로 지금 피씨방와있음<br>부모가 계신 집에가면 죽을수도 있음 아직 독립못함 60대 중반 부모에게 얹혀사는 신세...<br>솔직히 죽고 싶음 젊었을때 실수 내가 왜이랬지 신세한탄 신불자 장기실업자...<br><br><br>결과적으로 고졸백수 20년 했음 무면허 무자격증 무학력 무사회경력<br>도중치에서도 쫓겨나고 네이버에서도 정지되고 갈곳은 여기밖에 없네요</p> <p>네이버 지식인에서 신세한탄한지가 2008년도 부터니까 10년째이고 신불자 빚쟁이 치니까 도중치 나오던데 그기서도 쫓겨나고 글싹다 지우고 알바몬에서 신세한탄글 쓰면 그날 바로 지우고 알바천국에서는 지겹다고 하고</p> <p>개막장인생 전어떻게 할까요?<br></p> <p> <a class="btn feelMeBtn" href="http://www.alba.co.kr/story/albastory/Detail.asp?bidx=199188&page=1&pagesize=20&btypecd=103&schType=&schText=&OrderBy=regdt#" target="_blank"><br></a></p> <p><br></p> <p>죽지못해 사느니라...젊음은 갔다 한살 한살 나이먹는 짜증나는 늙어가는 미래가 있을뿐 없던 흰머리가 늘어난다...</p> <p class="viewActio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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