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일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이구요~
매월 지출현황을 엑셀파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체크카드30만원, 현금20만원 귀찮아도 나눠서 지출하고 있구요 신용카드는 정말 필요하거나 급한일이 아니면 자제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막 쓰다가 흥청망청 쓸거 같아서요...
그리고 현재 세후 월 230~240정도 들어오는데요
KB국민은행 적금 50만원
수협 잇 자유적금 30만원(최대한도가 30만원입니다)
청년우대주택청약 20만원(소득공제 받기위해 20만원씩 들고있습니다..)
공제 10만원(회사에서 급여로 매달 공제되는데 이율이 3.후반대라 들고있습니다)
보험 15만원(메리츠 알파 플러스 보장보험 1805 랑 무배당 롯데 더알찬 건강보험 2개 들고있습니다)
적금+보험 해서 한달에 125만원 정도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구요
여기서 생활비가 평균 최소50~80정도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친구,여자친구데이트,교통비,식비,간식비,통신비,병원비,머리정리,기타문화생활비 등 통계를 내보니 대충 이정도네요~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있으며 경조사비도 챙기고 있습니다.. 여행도 비정기적으로 가구요.. 카드 사용금액이 많은날은 더 추가되네요 ㅜ)
생활비가 60만원 정도 나간다고 가정했을때 50~60만원정도가 남게 되는 셈인데요.. 이 돈가지고 적금으로 그냥 다 넣는게 좋을까요? 사실 아직 돈을 본격적으로 번지도 얼마 안되었구요 펀드,주식,부동산은 지금 손대는것보다는 나중에 적금들고 돈 좀 모은 다음에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경제지식,관련 지식이 축적되면 리스크를 생각해서 조금씩 투자할 생각이라 지금 당장은 할 생각이 없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어떤점을 개선해야할지 지금 남는돈은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수분들!!
참고로 현재
지역은행에 보관해둔 돈 130만원, 월급통잔잔액 200만원, 수협내가만든통장 100만원(CMA보다 이율이 높아 비상금 모아두는 개념으로 유지중입니다), 적금1 500만원(50만원X10개월), 적금2 90만원(30만원X3개월), 청년우대주택청약 94만원(처음에 잘 모르고 2만원 2개월 넣다가 10만원넣다가 지금은 청년우대로 전환 후 소득공제 위해 2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 적립형공제40만원(매월 10만원 급여에서 공제 중, 4개월차) + 부모님께 빌려드리고 아직 못받은 받을예정인 돈 300만원까지 합치면 총 제가 보유한 자산이 1450만원인데요..
여기서 올해 동남아 여행 계획중이고 라식수술 예정이라 감안하면 1200~1300만원 정도 모은 셈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못모은거같구요~ 물론 집이 넉넉하지 않아 카드 값 같이 내드리고 용돈드리고 이런 부분도 꽤 많았구요, 이런 돈에 대해서는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올해 목표가 1500만원 모으는거고 , 내년부터는 성과급에 확실히 올해보다는 돈이 더 들어보니까 내년부터는 2000만원 이상씩은 모으는걸 목표로 해서 1억이상을 빠르게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어떤 조언이든 다 듣고 싶습니다 ㅜ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