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을계약할때, 집주인이 3개월치는 안받아도된다는말을 먼저해서 좋다고 계약했는데, 한 반년살았나..지금 어마어마한 소리를 듣고왔는ㄷ니ㅣ요.

제 집이 우울증을 못이겨 자살한40대 남성의 집이엇대요.
에이 그럴리가있어 했는데 요 며칠전부터 집이 이상해요

잔다고 불을끄면 선반쪽에서 유리 부딪히는소리?달그락거리는소리가 비정상적으로 나요. 불키거나 제가 움직이면 소리안나고,
비오는날이면 창문쪽에서 샷시 긁는소리도나구요 고양이가 지나가면서 긁는건가했는데 2층에 반대편에 아무것도없는 허공이에요.
화장실에서도 이상한소리가 들려요.
사람목소리는아니고 자꾸 따악. 따..따따따.ㅈ따악..

그래서 집을 한번 카메라로 장시간 녹화했는데요. 금5일동안,


저희집에 의자가있어요. 아침에 일 나갈땐 위치가 바뀌어있는지 몰랐는데  카메라설치후 확실해졌어요. 의자가 스스로 위치를바꿨어요.
막 빠르게 슝 가는게아니고 조금씩 스슥, 한5분있다가 스슥, 하면서
냉장고에서 창문쪽으로 이동했거든요?

쓰면서 아직도 소름돋는데 알고나니까 집에가기싫어요
어떡하면좋죠? 무속인불러야하는가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해서 집주인을 고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