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은행 청경 대직근무하고 왔습니다.</div> <div> </div> <div>일 잘 마치고 돌아왔지만 한숨만 나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청경일을 작년 1월부터 하다가 올해 1월에 그만 두었습니다....</div> <div> </div> <div>급여가 적어서 그렇지 근무여건은 좋았습니다.</div> <div>퇴근후 자기개발도 할수있었구요</div> <div> </div> <div>하지만 은행 직원들이 저와 비슷한 나이다 보니 다들 열심히 실적올리고 경력쌓을때 </div> <div>저만 자꾸 수렁에 빠지는거 같구요...</div> <div> </div> <div>그게 너무 싫고 저도 취직하고 싶어 뛰쳐 나왔지만 아직까지 취직 계속 실패했습니다.</div> <div> </div> <div>푼돈이라도 벌어야 하는데 또 청경일을 해야 할듯 합니다.</div> <div> </div> <div>어제 대직 한것처럼 계속 한숨만 나올것 같애요...</div> <div> </div> <div> </div> <div>결론은 두가지 입니다.</div> <div> </div> <div>1. 수입이 전혀 없더라도 계속 구직을 한다( 취직되면 정말 인생이 바뀜)</div> <div> </div> <div>2. 그냥 청경일 한다...(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적은돈으로 연명 , 자기개발한다고 하지만 취직 안되면 말짱 도루묵)</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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