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속 힘들꺼라고생각부터
오늘치킨집에 직접가서 사왔는데 기다렸어요치킨튀겨서.근데
앉아있었어요. 갑자기. 노래틀다가.
시차ㅈ우원재. 너였다면. 임창정 그사람을아나요
이럿게나왔어요
근데노래가슬픈게연속으로 나와서. ...
음 우연은아니겠는데..,
아마도 절 의식해서 한거아닌가해요 (피해망상이런거아니라요)
제가하고자하는애기는
사장이 절. 불쌍하게보였는지 그렇게느꼈나봐요 ...
최근에 일하는곳에통근버스아저씨가 힘내 긍정적으로생각해. 당당하게살으라고하는말해서
내가 힘들어보이냐하니
얼굴표정이어둡고 외롭고 힘들어보였대요
그래서 그런말하셨다는데...
저를. ...알게해줘서. 고마긴한데
그리고 또 힘든거애기해보라고하고 밥사줄께했는데
제가 못믿겠다하고 그만뒀어요일을. 이제일주일됐는데...
나이많은데아저씨가할아버지뻘이거든요
근데..뭔가 여자니까 밝히는 그런게있는거같고 그렇게느껴졌거든요
또. 회사사람이랑 단둘이서대화하는거를 몇번봐서요
제가지나가는데 그기사가날쳐다보기도했고요
암튼
저는.
사는게힘드나봐요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뭐때문에사는지
제집이 가난한데 그게 힘들었어요지금에서야느끼지만..ㅠ
가족생각하면도 힘들고 괴롭고 집에서싸우는데
차라리 외로워도 가족이그리워도혼자나와사는게낫다고생각했고요
힘들면지금처럼
집에서 혼자 울고
노래듣기로 기분풀고
뭐
지금처럼할려고해요
근데
지금드는생각이
절낮추게되요불쌍해보이는사람이라고...
뭐 때문에 사는지도 모르겠어서. 약간 절망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