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처음으로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p></p> <p>먼저 바쁘니 님 (닉언죄..이쁘게 봐주세요) 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p> <p><br></p> <p>오늘 우연히 저는 스크랩 된 정보를 보다가</p> <p>제가 쓴 댓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p> <p><br></p> <p><br></p> <p><img width="724" height="198"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437665063e7d2021374340bb1b569ef7de78fd__mn586351__w724__h198__f25388__Ym201709.jpg"><br></p> <p><img alt="" src=""></p> <p><br></p> <p>이루어졌나구요?</p> <p><br></p> <p>네!!</p> <p>비록 대출이 많지만 제 기준에서 정말 좋은 집도 제가 직접 마련했구요.</p> <p>저희 아이는 착하고 예의 바르고 배려심이 많다고 주변분들께 </p> <p>칭찬을 받고 자라고 있어요. </p> <p>그리고, 지금 내 아이가 살아갈 5년은 달님 덕분에 따뜻해질것 같습니다.</p> <p><br></p> <p>그땐 간절한 마음으로 썼던 글들. </p> <p>한고비 한고비 넘을때마다 긴터널이 다시금 이어지는거 같아</p> <p>도망가고픈 순간도 많았지만 </p> <p>이 댓글을 보니.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하며</p> <p>울컥해지네요~</p> <p><br></p> <p>저는 이루어졌습니다.</p> <p>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더 힘내서 멋진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p> <p><br></p> <p>아래 출처는 바쁘니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p> <p>혹시 모르니 우리 오유분들도 여기에 쓰신글이 있는지 찾아보세요~</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omin_155729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omin_1557299</a></p> <p><br></p> <p><strong>우리 다시 소원을 적어보아요~~^^*</strong></p> <p><strong>" 이루어집니다~~~"</strong></p> <p><strong>전요.</strong></p> <p><strong>10년안으로 대출금 상환/ 직장생활 굴곡없이 쭈~욱 다니기 입니다.ㅋ/ 더 욕심낸다면...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이젠 만나고 싶네요..</strong></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