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아재입니다.
노총각이죠...
남들은 부러워할지 모르지만
진짜 고민입니다.
그건 다름아닌, 교제하는 분 과의 성교통입니다.
제 .. 성기의 길이가 14cm (위에서 쟀음), 둘레는 13cm 정도 됩니다.
전 제가 많이 길다(?) 크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은근 부심같은 것은 있었죠...30대때 잠시...
성매매나, 원나잇, 나이트, 유흥가는 한번도 안갔죠.
그건 그냥 성격이 그래서 입니다.
성욕은 왕성합니다.
간간히 지내다 자연스레 교제하는 분을 만나면 교제하곤 하죠..
그런데...
첫번째 고민은) 성교통 때문에 못견디고 떠나는 분이 많아요..
교제시작하고 근 한달만에
자연스럽게 관계하는 첫날, 성교통때문에 그 다음날
이별을 통보받기도 했죠..
그럼...제가 성지식이 부족하느냐...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전희, 애무... 상대 여성분의 호르몬 분비.. 다 알죠..
정말 질질 흐르게는 합니다. 테크닉은 문제없어요..
변태(?)...일수는 있지만, S&M 성향도 전혀 아닙니다.
다만 삽입후 곤란합겁니다.
질이 아프거나, 자궁경부가 너무 아프거나
관계후, 며칠동안 아파한 여친도, (복부에 뭔가 맞은것처럼 아프대요)
복부 경련으로 병원에 간 여친도 있었죠...
피스톤 왕복을 무식하게 하지도 않아요.
야동을 보고 비교해봐도,
제가 그 남자배우보다 특출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일본꺼 기준)
서양배우들에 비하면 작죠...
두번째 고민은) 이로 이한 심인성으로 발기부전이 옵니다.
관계할때 여친이 아파하는 모습, 통증을 말하면
전 발기력을 지속 못시킵니다.
전 관계가 저만의 성욕보다는 주고받는 감정에서 발현되거든요.
지금은 교제하는 사람이 없지만
내가 앞으로 누군과와 만나든 제대로
교제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면서 겁이 나는 겁니다.
여성들과 그동안 교제해오면서 (한 열명정도..)
제 것을 좋아하던 사람은 딱 2명...
나머지는 다 아파했습니다.
발육이 좋은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터넷에서 남자성기 사이즈 분포도 보거나 하면서
전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큰거...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