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어디에다 말도 못하는 고민입니다. 예.. 맞습니다,, 22살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지만</p> <p><br></p> <p>그곳의 크기가 10센티도 채되지않습니다. 많이봐줘야 9센티 겨우넘을까 말까입니다.</p> <p><br></p> <p>근데 정말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 건 제가 몸이 너무 좋다는 겁니다.</p> <p><br></p> <p>키는 185 몸무게는 88키로 정도에 살집은 약간 있지만 누가봐도 탄탄해 보이는 몸매입니다.</p> <p><br></p> <p>실제로 운동을 되게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오유의 저주에 크게 속박되지 않아 성인이 된 후 연애도 두번정도 해보았지만</p> <p><br></p> <p>이게 많은 영향을 끼친 건지 관계를 두번이상 지속못하고 결별하게 되었습니다.</p> <p><br></p> <p>물론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자꾸만 그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가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p> <p><br></p> <p>새로운 여성을 만나는게 너무나도 지레 두려워지고 있습니다.</p> <p><br></p> <p>물론 이미 성인의 몸으로 더는 성장(?) 할 수 도 없다는 건 잘 알지만 어디에도 말할 수 없어 지난 4년간 눈팅만 해왔지만 이렇게 아이디까지 만들어 오</p> <p><br></p> <p>유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은 뭘까요.. 너무 답답하네요..</p> <p><br></p> <p>(ps. 제가 예전에 눈팅했을때는 성고게라고 따로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건가요..? 찾다 못찾아서 고민게에 올립니다 ㅠ 잘 못 올린거라면 다시 조치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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