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장점 </div> <div><br></div> <div><br></div> <div>쓸데없는 자존감 하락이나 죄악감 느끼는 사람들이 발돋음 할수 있는 게시판임 </div> <div><br></div> <div>도움을 주고 받는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타심이 게시판에서 꽤 높은 편 </div> <div><br></div> <div>남녀성비가 꽤 고른 편이라 남녀문제에 대한 괜찮은 답변들이 나옴</div> <div><br></div> <div>자기 문제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타인들을 통해 파악할수 있음</div> <div><br></div> <div>고민이 자기가 겪었던 상황과 일치하는 경우가 나올때 누구보다도 가치있는 조언을 받을수 있음 </div> <div><br></div> <div>힘든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닥토닥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따뜻해진다는 느낌 존재 </div> <div><br></div> <div>여기서 나오는 답변이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 실천하면 평균은 감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단점</div> <div><br></div>한 사람의 말만 듣고 남을 함부로 단정 짓는걸 즐김 <div><br></div> <div>진짜 뉘우치는게 아니라 단순히 자기 죄책감 덜어내려는 답정너 고민글 가끔 올라오는데 불쾌함 <br><div><br></div> <div>자기라면 이렇게 할것이다~ 라는걸 무슨 절대적인 정의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음</div> <div><br><div>존댓말만 사긋사긋 걸치고 남 까내리는 재미로 게시판 오는 놈들 분포</div> <div><br></div> <div>기껏 힘든 사람들이 털어놓은 고민 보면서 동물원 바보들 보듯이 우월감 느끼는 놈들 존재</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동족혐오나 자기부정하는 애들이 가끔 고민상담자를 까내림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겉은 친절한 척하는데 속은 시커먼 가식쟁이들의 집단린치가 가끔 토나옴 </span></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