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제대하면 24세 후반 정도인데(대략 2018년 여름 ~ 가을 사이에 제대입니다.)</div> <div><br></div> <div>현재 대학 중퇴의 고졸 신분에서 생산직으로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입니다.</div> <div><br></div> <div>어느 누구는 고졸이라는 신분으로도 생산직에 종사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말씀해주시고</div> <div><br></div> <div>다른 어떤 분께선 전문대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한다 말씀해주시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전문대를 간다면 폴리텍에 갈 생각입니다. 제 주거지가 울산이다 보니 울산 폴리텍에서 기계 관련 일을 배울 생각이고 말이죠.</div> <div><br></div> <div>입학을 25세에 한다고 치면 졸업했을 때의 나이가 27세... 솔직히 빈말로도 빠르다고는 하기 힘든 나이입니다만... 지금까지 좌절과 자기비하만 하며 시간을 날린 경험을 회상하니 뒤늦은 후회보단 앞으로 무엇을 할지만을 생각하게 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오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div> <div><br></div> <div>제대 후 바로 취직을 하는 게 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폴리텍에 입학 후 여러 자격증과 스펙을 쌓은 뒤에 취직을 하는 게 나을까요?</div> <div><br></div> <div>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보다 많은 경험을 하신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