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편하게 쓸게요 <div><br></div> <div>익명은 무슨.. 다들 아는사이에..</div> <div><br></div> <div>흠흠..</div> <div><br></div> <div> 그러니까 말이예요 결혼하면 신세계가 펼쳐질줄 알았어요.</div> <div><br></div> <div>결혼하면 막 그 맨날 같이 손잡고 잠들고 매일 같이 뽀뽀뽀 보고</div> <div><br></div> <div>뭐 그럴줄 알았는데</div> <div><br></div> <div> <strike>결혼할때 바로 애를 가졌거든요</strike></div> <div><strike><br></strike></div> <div> 애가 생겨서 결혼을 했거든요.</div> <div><br></div> <div>물론 당연히 전 자랑스런 대한의 남아니까 당당하게 양가에 인사드리고</div> <div><br></div> <div>결혼 허락 받고 결혼을 했죠.</div> <div><br></div> <div>장인어른이 일주일동안 삐져서 연락 끊은건 비밀.</div> <div><br></div> <div> 여튼 부부사이 무지 좋긴 합니다. (오유인들은 이해못할테지만...)</div> <div><br></div> <div>근데 이게 지금 애가 둘인데 애들이 엄마 아빠 가운데서만 자요.</div> <div><br></div> <div>크어억</div> <div><br></div> <div> 자 그러니까 이게 보자..</div> <div><br></div> <div>결혼할땐 애가 있어서 조심하느라 패스</div> <div><br></div> <div>애가 생기니 애가 엄마한테 철썩 달라붙어서 1년여간 패스</div> <div><br></div> <div>(이맘때쯤 몽정이라는걸 첨 해봤습니다. 새벽에 울면서 팬티빤건 비밀)</div> <div><br></div> <div> 애가 좀 크고 이제 밤에 야광팬티를 자랑할수 있겠다 싶은 즈음</div> <div><br></div> <div>한큐에 둘째 생성.. </div> <div><br></div> <div> 크.. 나란남자 손잡고 두번 잤더니 애가 둘이라니..</div> <div><br></div> <div>생산률 100%;;</div> <div><br></div> <div>다시 둘째 키우느라 1년 패스 </div> <div><br></div> <div>애기 둘이 어느덧 끼고 살다보니 한방에서 같이 자는데 (애들도 같이)</div> <div><br></div> <div>와이프 손한번 잡기가 아주 그냥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입니다. </div> <div><br></div> <div>왜때문일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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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29 17:35:24 211.36.***.72 yamyammio
229144[2] 2016/03/01 00:11:14 223.62.***.118 요구믹스
398929[3] 2016/03/01 02:12:45 115.40.***.63 햇살이부족해
684373[4] 2016/03/01 11:01:15 118.47.***.98 범용밀링
139651[5] 2016/03/01 15:44:05 203.169.***.234 1기도1
637859[6] 2016/03/01 17:47:17 116.123.***.71 문큐
194925[7] 2016/03/01 23:08:11 223.62.***.110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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