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졸업 후에 취업을 못하고 있었는데, 3월에 교수님께 연락이 왔었어요.</div> <div>4월부터 같이 일하지 않겠냐고..</div> <div>그런데 여태까지 입사를 미루셔서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div> <div>설마 교수님인데..^^; 하며 기다리다보니 벌써 6월이됐네요.</div> <div>그 동안 바보같이 전공 공부나 하고 있었던 저도 참 미련하고 교수님도 밉고..</div> <div>(원래 전공쪽으로 취업할 생각이 없었었어요. 기회?가 생긴김에 하려고 했던 거였어요..)</div> <div><br></div> <div>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곳 저곳 다니며 물어보고는 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글 남겨요..</div> <div> </div> <div>법게에도 글 올렸었는데 아직 아 그렇구나 하는 답변이 없어서 고민게에도 조언을 구해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건</div> <div><br></div> <div>1. 2015년 4월 부터 입사하기로 함.</div> <div><br></div> <div>2. 2015년 3월 16일 고용보험 가입을 해야한다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물어봄.</div> <div><br></div> <div>3. 2015년 3월 23일 고용보험 가입함.</div> <div><br></div> <div>4. 2015년 4월이 되었음에도 계속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입사를 미룸 ~ 6월까지 미룸.</div> <div>   먼저 연락온적 없음.</div> <div><br></div> <div>5. 2015년 6월 2일 그냥 일을 안하겠다고 하였음.</div> <div>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있으면 곤란하니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하려고) 가입취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div> <div>   자기도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며 거절함.</div> <div><br></div> <div>6. 2015년 6월 3일 고용보험가입을 취소하기 위해 다른 곳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함.</div> <div><br></div> <div>7. 2015년 6월 9일 사업장에서 고용보험 취소가 아닌 상실신고를 함.</div> <div><br></div> <div>8. 2015년 6월 12일 고용보험 상실신고 말고 취소신고를 해달라고 요청함.</div> <div><br></div> <div>9. 2015년 6월 16일 전화가 와서 취소신고를 하게되면 자기가 벌금을 내야하니 그냥 상실로 두면 안되겠냐고 물음.</div> <div>   그냥 취소를 해달라고 하였으나 대답을 회피하며 계속 벌금 얘기를 하며 상실로 두자고 함.</div> <div>   도저히 대화가 통할 것 같지가 않아서 일단 알겠다고 하였음.</div> <div><br></div> <div>10. 알아보니 4월 5월 사업장에서 건강,장기요양 보험료를 납부하였음.</div> <div>    (국민연금 보험료는 납부했는지 안했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음.)</div> <div><br></div> <div><br></div> <div>질문</div> <div><br></div> <div>1.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고용보험 가입 취소를 하려면 고용보험센터에 가서 피보험자격확인청구만 하면 되나요?</div> <div><br></div> <div>2. 저 건강,장기요양,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는 제가 근무도 하지않고 급여를 받지 않아도 사업장에서 낼 수 있는 건가요?</div> <div>   위장취업? 같은걸로 따로 신고는 안되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