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을 겪고 와서 노동청에 신고할까하는데 처음이라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올려봅니다</p> <p><br></p> <p>3월 15일 어느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p> <p>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처음이였고,</p> <p> 번화가가아닌 한적한 곳에서 야간알바라서 최저임금 지키지 않는것이지만, 시급 5200원으로 합의를 보았고,</p> <p>주5일간 알바라서</p> <p>하루10시간씩 일한다음 3월 19일까지 별탈없이 아르바이트를하다가</p> <p><br></p> <p>다음날 사장에게 전화가 오더군요</p> <p>담배재고가 많이 로스가나서 아는것이없냐구요 (담배 7갑이 빈다고 했었습니다)</p> <p><br></p> <p>저는 당연히 절도한적이없었을뿐더러 계산을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생각이됐었을뿐</p> <p>전혀 아는것이없고 계산도 재대로 한것같다고 말을했죠</p> <p><br></p> <p>-</p> <p>야간에 손님도없어서 여유가 있는 야간알바라 잔돈 거스름돈 2번씩 확인하고, 담배도 판매할때 꼭 포스기에있는 수량 및 가격확인을하고 </p> <p>판매하였습니다. 그결과로 5일간 금고인수인계에서 오차도 천원 이내로 난적이없었구요</p> <p>-</p> <p><br></p> <p>여기서부터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본인스스로 그렇게 말을 한다면, 우리쪽에서는 로스가 확실히 나기때문에</p> <p>어쩔수없이 미안하지만 다음날부터 나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p> <p>그래서 전화로 혹시나 내가 잘못계산할수도 있었으므로, 그냥 손해보는셈치더라도 </p> <p>여러 복잡한 과정 거치기 싫어서 담배 7갑 로스는 임금에서 빼라고 제가 그냥 말하였습니다.</p> <p><br></p> <p>그리고선 전화로 하는말이 편의점 정산이 매달 15일날 되기때문에 4월 15일날 5일치 봉급을 그때 주겠다는 겁니다.</p> <p>여기서도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저는 다시한번 편의점 사정을 이해하고 그러기로 하였고,</p> <p>어제 연락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않아서 그다음날인 오늘, 직접 매장에가서 통장계좌번호를 알려주려 방문하였는데,</p> <p>사장과 그부인이 같이 운영하던데 그부인이 하는 말이 제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안했답니다... </p> <p><br></p> <p>사장에게 물어봐서 제번호는 알수있는일을... 21일동안 기다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한날까지도 연락도없어서</p> <p>다음날 직접찾아간 본인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는데 더 가관인건,</p> <p>하는말이 담배 20갑이 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갑 가격을 제외하고 입금시킨다고 하더라구요</p> <p>저는 너무나도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따졌습니다. 왜 7갑이라고 하다가 갑자기 20갑으로 말을 바꾸냐구요</p> <p><br></p> <p>하는말이 해고된 당일에 7갑이 비고, 총5일간 로스난게 20갑이라고 하더라구요</p> <p>그러면서 증거로 가져오는것이 담배인수인계 용지와 사장이 직접수기로 작성한 용지를 가져왔는데,</p> <p>이것이 충분한 증거가 될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p> <p>로스가난당일 제가 직접 육안으로 재고를 확인을 하지않는이상, 막말로 직접센 수량을 조작을 했을수도 있는거잖아요</p> <p><br></p> <p>담배인수인계는 포스기에서 판매기록만 뽑으라고 배웠고, 편의점 사장이 담배는 판매기록을 대비해서 현재 재고수량을 세라고 지시한적이 없었습니다.</p> <p>만약 이런일이 발생했을꺼라면 저는 30분을 늦게 퇴근하더라도 재고조사를 하던지, 퇴근 30분전 미리 담배현재 재고조사를 했을겁니다.</p> <p><br></p> <p>전화통화당시 20갑이라고 말을 할것이며, 로스가 난 당시에 그때 저를 불러서 직접 육안으로 담배재고를 인수인계를 하던지,</p> <p>아니면 첫날부터 문제가 생겼더라면 특정적으로 담배재고에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해줬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p> <p>2일차부터 담배라는 특정적인 말없이 재고가 안맞다는 말만 저에게 귀띔을 했을뿐 저는 사소한 물품재고가 안맞아서</p> <p>앞으로 계산할때 더집중하고, 수량 체크 확실히 해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지요.</p> <p><br></p> <p>통화를 녹음을 그때 미처생각하지못해서 녹음을 못한게 너무나도 후회됩니다...</p> <p>오히러 저는 제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오히려 언성을 높히시더라구요</p> <p>저는 너무나도 화가나고 억울해서 노동청 민원제기하겠다고 하고 나와버렸습니다.</p> <p>그러니 좋을대로 하라고 하더군요</p> <p><br></p> <p>제가 알고있는사실은, 제가 일하기전에 아르바이트 했던 사람도 재고문제로 짤렸었고, </p> <p>제가 일한후에 다시 구한 아르바이트도 어제부로 잘랐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재고문제로요.</p> <p>마지막으로 제일 어이가 없던것이, 상식적으로 먼저 일했던 사람 돈부터 먼저 줘야하는것 아닙니까?</p> <p>저는 21일을 기다리고 나서 받으로 직접가는데, 어제 잘린 아르바이트생은 임금을 먼저 챙겨줬다 하더라구요</p> <p>제가 이것을 언급하니, 다시 말이바뀌어서 우리도 돈이없어서 돈이있을때 연락을했을거라고 하더군요... </p> <p><br></p> <p>정말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가납니다</p> <p><br></p> <p>제발 비슷한 경험이 있던분들은 조언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노동청 신고방법도 아시는분도 부탁드리겠습니다</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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