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중 교통사고가 났거든요..
차는 폐차할 지경이고
몸도 다쳐서 안좋고
정신도 피폐해 졌는데
더열받는게
폐차하기전에 짐실러갔더니
돈되는것만 싹 빼갔네요.....
저는 사고나고 바로 기절해서
깨보니 응급실 이었고 수술했는데..
차에있던
여자친구와 커플링(운동하러 가던중이어서 빼서
음료보관하는곳에 넣어놨습니다) , 여자친구가 생일이라고 사준 고급전기면도기(아침에 택배수령해서 차에실음) , 설치안된 노박삥 하이패스 , 하다못해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까지 아주 돈되는건 싹가져갔네요..
친구가 경찰이고 우연히 제 사건을 맡아서 물어봤지만
그물건들이 첨부터거기있었음을 증명하기 힘들어 사실상 찾기가 불가능 하다고하더군요..
사고난것도 속상한데 이딴일있으니 더화가나네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양아치 레카 기사 ㅅㅋ들
진짜 인간된도리로 이건 좀 아니다 생각되네요
그자식들이 제차보고 '운전자기절이다, 횡재했네오늘ㅋㅋㅋ' 하고 기쁜맘으로 쇼핑하듯 제차 둘러봤을 생각하니 ㅂㄷㅂㄷ합니다..
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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