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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371422
    작성자 : 익명Z2diY
    추천 : 13
    조회수 : 446
    IP : Z2diY (변조아이피)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5/03/02 15:53:52
    http://todayhumor.com/?gomin_1371422 모바일
    따돌림 경험과 이겨내기까지. 읽고 힘이됬으면. (반말주의)(글이길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플라시보 효과'를 굉장히 좋아한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미지수지만 이 약이 좋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정말 효과가 나타나는 듯한 효과인 플라시보 효과.
     
    본문으로 돌아와서
     
    어릴때부터 휘청인 집안때문에 나는 삐딱선을 타기보다 더욱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했고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그 당시 이유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의례 친구들하고 하는 장난질을 내게 했을때 소심하고 내성적인 반응을 보였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다 재미난 장난감 다루듯 그렇게 느껴졌을런지도
     
    고민게시판에 수많은 사람들이 따돌림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다고 기재하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한 따돌림을 당했었다.
     
    페이지가 모자를 정도로 종류도 많고 심각한 따돌림을 당했지만 예를 한두가지 들자면
     
    대변을 먹고 같은 남자의 성기를 애무했었다.
     
    매일이 치욕과 수치스러움과 굴욕에 물든 하루를 지내다보니 정신은 물론 몸까지 피폐해졌다
     
    아침에 밥도 넘어가지 않아서 맨속에 학교를 가거나
     
    등교 도중에 위액이 나올때까지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넣어 다 토해내고
     
    어머님께 몸이 아프다고 그 토해낸 위액을 보여드리고 학교를 빠지기도 했었다.
     
    상상으로 한 자살은 몸이 산산조각 났을 정도로 많이했지만 용기가 안나 실행조차 할 수 없었다.
     
    아버지때문에 속앓이를 하느라 머리가죽이 들여 올라갈만큼 편찮으신 어머님에게 이런 사실을 말씀드리기도 힘들었고
     
    아버지에게 말하는 날엔 정말 버려질 수 도 있었기에 가족에겐 꾹 참아가며 비밀로 부칠 수 밖에 없었다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을때면 교실의 먼지를 쓸어담아 밥에 붓는 것은 기본이었기에
     
    밖에 나가 눈물젖은 빵을 먹는 날이 잦았고 점심시간이 다 지나도록 학교 상담실에 틀어박히거나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었다.
     
    학교 측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식사시간이 지나 찾아가는 상담사 선생님들은 
     
    마치 이런 따돌림 당하는 학생은 통과의례라는 듯이 나를 대했고, 손을 써주는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시간이 지나선 매일 찾아오는 내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그때 귀에 박히도록 들은 말이 있었는데
     
    20대 중반이 가까온 지금 나는
     
    "너보다 힘든사람 많아 그러니 견뎌" 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세상에 힘든건 내 스스로가 제일 잘안다 나보다 힘든 사람이 많건 적건 그건 절대 위안삼는 방법이 될 수가 없다.
     
    얘기가 자꾸 다른곳으로 세는데 다시 돌아와서
     
    나를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날도 여지없이 심하게 두들겨 맞고 집으로 오던길에
     
    만화책을 빌렸었다
     
    처음으로 학생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일본 학원물 만화를 빌려보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밥도 먹지 않고 씻지도 않고 본 책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보았던 걸로 기억한다.
     
    어느샌가 그것에 몰두하여 내가 주인공이 되는 듯한 착각에 빠졌고
     
    주인공이 두들겨 맞고도 다시 도전해서 나중엔 이기는 내용을 보고 있노라면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컴퓨터 바탕화면은 물론 내 방은 온통 학원물 만화로 도배 떡칠을 해놓았다
     
    눈을 감고 머리속에 그려낸 학교생활에서 나는 나를 괴롭히는 애들을 주인공처럼 이겨냈다
     
    코가 뭉개지고 갈비뼈에 금이가고 오른손이 부러져도 나는 다 이겨냈다
     
    매일 그런 꿈을 꾸었다. 그리고 눈을뜨면 허공에 주먹질 발길질을 하면서 되도 않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 무렵 내 생활은 학교에서 심한 따돌림, 집에와서 보는 학원물 만화책, 주먹질 연습 정도로 푸는 스트레스 였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머리속에 "한번..한번 부딪혀볼까 죽지만 않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을 무렵,
     
    내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어머님께 누군가가 알려버렸고 일은 커질대로 커져서
     
    복잡한 관계를 지나 따돌림 시킨 학생들과 우리 가족이 대면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우위를 점한 따돌림집단 학생들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뭘 잘못했냐며 약해빠진 내 잘못이라며 나를 탓했고
     
    그 아이들은 나를 보며 미소를 짓거나 입모양으로 "넌 x됬어" 라던가 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나는 눈물만 흘렸다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 콧물을 흘리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체 벙어리가 되어
     
    그렇게 그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 머리속에 피투성이가 되도 싸우는 주인공이 그려졌지만
     
    그 처럼 되겠다는 나는 그냥 꿀먹은 벙어리였다.
     
    그러다 고개를 들었는데 한 아이가 웃으며 우리 어머니께 '손가락 욕'을 하는 걸 보았다.
     
    그대로 이성이 끊어진 나는 달려들어 손가락을 잡아 꺾고 늘 상상으로만 해온 주인공이 되어
     
    어른들께 맞아가면서 그 아이들에게 미친 짐승마냥 달려들었다
     
    더 힘이 센 어른들께 맞았는데도 아프지 않았다
    그렇게 맞고서 아픈게 싫었는데 그때만큼은 아프지 않았다
    그냥 죽여버리고 싶었고 칼이 있다면 찌르고싶었다
    주먹이 어디로 향하는지 발이 어디로 향하는지 몰랐지만 마냥 휘둘렀다.
     
    그 뒤로 모인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한가지 분명한건 늘 머리속으로 상상하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그 아이들에게 몇대 맞추지 못했다는 거다
     
    심지어는 피하고 도망가느라 한대도 맞지 않은 아이도 있었다.
     
    그뒤로 난 약 이주정도 학교를 나가지 않았다.
     
    아니 집에서 보내지 않았다는게 더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내 생활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왠지 모르게 예전보다 자신감이 붙어서 남들이 다 신고 다니던 유행하는 스프리스 단화도 사 신었고
     
    아침에 밥도 잘 먹기 시작했다
     
    왠지 모르게 가슴 한켠이 후련해져서 운동장을 뛰며 운동도 시작했었다
     
    만화책은 꾸준히 손에서 놓질 않았고
     
    인터넷을 뒤적이며 주먹 잘 휘두르는 법을 찾아 연습했고 하루에 몇백번씩 휘둘렀던 걸로 기억한다
     
    나름 깝(?)치는 것일지도 모르나 야구방망이나 배드민턴 체를 가지고 휘두르는 연습도 했다.
     
    거울을 보며 인상을 찌푸리는 연습도 해보았다
     
    이주가량이 지나서 나는 다시 학교엘 나갔다.
     
    누구도 내게 말을 걸진 않았다
     
    또 다시 누군가가 나를 괴롭히려 한다면 다시 덤벼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때 누군가 나를 불렀고 내 입에서 소심한 응..? 이 아니라
     
    어,왜 라는 말이 세어나왔다 스스로도 좀 놀라웠다.
     
    부른 사람은 나를 괴롭히던 아이중 하나였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며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나를 괴롭히는 아이들은 없었다
     
    경계심인지 기회를 엿보는건지 그냥 나를 가만히 놔두었다.
     
    밥에 먼지를 뿌리지도 , 성기를 애무하라고 강요하지도, 똥을 집어먹으라고 하지도, 오줌을 손으로 받으라는 명령도
     
    하지않았다.
     
    그 뒤로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나는 자연스레 다른반이었던 아이들과 친해졌다
     
    친구관계에 눈을 떴을때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의 위치가 그리 높지 않음을 깨달았고
     
    괴롭히던 아이들을 나는 그저 용서했다.
     
    더이상 불필요한 기분감정 상함을 하기도 싫었거니와 시간이 아까웠다
     
    더 소중한 사람들 더 강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 나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었다.
     
    어린나이에 깨달은게 있다면
     
    사람은 죽을 용기만 있다면 그 용기를 자신을 바꾸는 힘으로 사용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우린 언제든 변화 할 수 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웬만해서 머릿속에 좋은 기억들만 체우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물론 한번씩 그런 기억들이 불쑥불쑥 떠오를때가 많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다. 이미 지나간 일들이고 언제든 그런 상황이 닥치면 나는 이겨낼 자신이 있기때문에.
     
    지금은 그때보다 몸도 다부지고 마음도 건강하게 자랐으며 오유인 답지않게
    능력있고 길을 걷다보면 힐끔힐끔 쳐다보는 미모를 겸비한 여자친구도 있고 번듯한 직장도 갖고있다.
     
    맞서 싸우는 걸 계속 두려워 했다면 지금 내 삶이 어떻게 됬을지 잘 모르겠다.
     
    나와 비슷한, 상황은 다르지만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뭐든 해보길 바란다.
    괜찮다. 우린 바뀔 가치가 있고 우리 삶을 타인에게 눌려 살기보다
    스스로 택할 권리가 있다.
    주먹한대 맞는 것이 두렵거나 타인에게 큰소리 한번 듣는게 두렵다면
    우린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하겠지.
    때로는 '내'가 아닌 '개'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듯
    정말 이빨로 물어버려라.
    온갖 욕은 먹겠지만 전처럼 건드리진 못할거다.
    두려웠던 직접적인 터치가 없으니 반은 성공한거다.
     
    나는 당신을 믿어요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니,이 글을 읽은 다음날부터 그렇게 될거에요
    당장 내일이라도 그렇게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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