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민을꺼내기전에 밑바탕을말하자면 전평범한교육공무원입니바 말그대로선생님 여자친구는교육행정공무원 말하자면 회계관리 뭐이정도입니다 나이는서로같은86년호랑이 딱30이네요  전첫연애이고 여자친구는단기연애는종종있었으나... 여하튼 진지하게만나고는있습니다 여기까진사실문제가없어보이죠 직업도있지 연애도하지 ...그래서 있는놈의 고민일수도있습니다 그래도 나름고민이들어서적어봅니다 
우선 첫번째 로 제 키가176입니다 뭐 보통이죠 근데여자쪽이150입니다 데이트마다 고맙게도 굽높은걸신어서대략160을맞추긴하는데 그래도 얼굴만큼차이가나더군요 키가너무안맞다보니말하는것도스킨쉽도여러가지로애로사항이생기네요 그리고 로리콘기질이전혀없는지라 약간키가있는여성상이있는데 제가가르키는아이들보다작다보니 약간정체성에혼란이옵니다 못생긴것도그렇다고 뚱뚱한것도아닌데 너무키에차이가나니까 약간 매력이생기지않는다고할까 ...아이같은느낌이...ㄷㄷ
 두번째로는 표현이너무없습니다 나름대로 첫연애라 저도그리표현을크게하지않습니다만 그래도 말이나행동으로 나는너를좋하한다아예대놓고해보았습니다 그런데부끄러운지표현이없더군요 이해는되나 그후에도 계속해보았는데 표현이없으니 벽을놓고이야기하는건가이런고민이들때가종종있습니다 
물론진지하게도만나고있고 나쁘지는않으나 제나이도여자친구나이도있어서 여차여차그대로흘러가면 혼사도오갈수있는데 (여차여차하다 일맡은적이한두번이아니라서 ...거절을거의못하는타입이라) 계속만나가는게좋은건지...어떻게해야할지당최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