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고 도움 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기억청소
*KBS 다큐멘터리 제3편 - 무의식속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편
3줄요약
1.생존과 관련된 기억(특히 공포)이 편도체에 의해 강제로 발동되서 과거일이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껴짐
2.너무 과도하게 발동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가거나 심하면 PTSD등이 발생
3.EMDR(안구운동요법)으로 치유가능
한 여대생.. 이 학생은 지렁이를 극도로 무서워한다
PD : 지렁이가 무는것도 아닌데 왜 무서워하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더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뱀 이런것도 아닌ㄷ.."
일단 도망
PD : 아까 왜 우셨어요?
"그냥 어렸을때 오빠가 장난식으로 백과사전 펼쳐서 뱀있는부분을 보고 도망갔거든요..그때부터..
그렇다면 위에 나온 사례자는 무엇때문에 이미 지난일인데,
20대가 되서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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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심리학자 존 왓슨은 실험을 하나한다
앨버트가 쥐와 있을때마다 징을 크게쳐 앨버트를 놀라게 했다
앨버트는 하얀것만 보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공포조건화라고 한다.. 즉 하얀색=소리(공포)가 학습화 된것이다.
위의 사례자도 이와같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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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실험을 해보자.
고양이 한마리와
쥐찡...
쥐투입
오줌쌋다..
하지만 쥐의 편도체를 손상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투입하기 무섭게 고양이한테 다가감
고양이가 어리둥절해서 도망감;;
보다시피 이 실험에서 편도체는 기억중에서 특히 기억해야될 부분에 대해 기억시킨다
그 기억들을 강제활성화 시켜버린다.
(다시 그 사건이 일어났던때처럼 느끼게함)
아래교수 설명참조
어쩃든 편도체는 우리가 생존할수있게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게 과민반응하면 문제가 되는것..
당시 사고를낸 차가 검은색 코란도였다고한다...
검은색코란도 차만 보면
벌벌떤다....
(사진이라 못느끼겠지만 엄청떠는중)
그렇다면 과도하게 반응하는 편도체를 치유할 방법은 없을까?
호오...?
(이영돈pd?)
어쨋든 신박하다..
EMDR이라 불리는 이 요법은
현재 미국방성에서 외상후스트레스치료를 위해 연구중이다
학자들이 추측하기로는 REM 상태때 기억이 지워지는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지 추측중임..
여튼 아까 그(코란도) 사고난 여자한테 실험해본다.
저 길다란 거에 조명이 박혀있고 좌우로 왔다갔다함
이런식으로 그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빛을 계속 보면서, 안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하루 1시간씩 꾸준히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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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보면 벌벌떨던사람이 신나게 타고다닌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과거떄문에 괴롭다면
당신도 한번 해보자
방법
1. 위의 이미지에 빛을 응시한다.
2. 그러면서 과거에 괴로운 기억을 떠올린다.
3. 매일반복( 1시간이상 꾸준히할것을 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