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일눈팅만하다가 여기다가 글올리기는 처음이네요.

뭐 두서없이말이 이어지더라도 이해좀 부탁드릴게요
원래폰팔이들은 기본급이랑 건당 만원 가져가는 그런시스템인가요?
제가 바로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만..
처음부터 아무것도모르고들어간상태로
인적사항도 안물어보고 계속 일하다가
한 한달쯔음 되었을때 그제서야 계약서 들이밀고
신상명세서도 적어가더라구요
근데개인적인사정에 의해 퇴사햇는데
하루에 열시간 열한시간일해가며 대충 한 60대를 팔았습니다. 그런데 퇴사했다고 월급책정자체가 안되어서
기본급도안주려는건 받앗지만 인센티브가 일체 없길래 왜안주냐고물어봤더니 판매자와 상담사가 따로있는데 판매자만 제이름으로올라가고 상담사가 하나도안올라갔더랍디다... 분명히 제눈으로 똑똑히보고 제가 팩스로 보내기도했지만말입니다...
상담사 분명히 들어간게 한 삼십건정도있을텐데...
그래서노동부로 가서 최저시급으로라도 받으려고했는데 최저시급도못받고 겨우 103만원정도 받아냇네요..
휴.....
폰팔이도...참...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