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이렇게 오유에 첫글을 쓰게 되네요 ㅠㅜ</div> <div><br></div> <div><br></div> <div>간략하게 말씀드리면 </div> <div><br></div> <div>저는 2011년말부터 2013년 말까지 한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2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div> <div><br></div> <div>퇴사 전 마지막 한 6개월 가량을 꾸준히 월급이 밀렸다 지급되는 상황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div> <div><br></div> <div>기한이 일주일에서 한달. 나중에는 두세달 남짓 월급을 못받게 되어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좋은게 좋은거고 사장님께서도 일부러 지급을 하지 않는다고 믿어 </div> <div><br></div> <div>기다리고 있었지만 연락도 잘 주시질 않고 해서 </div> <div><br></div> <div>결국 노동부에 진정서를 넣어 600만원 가량 남은 돈은 매달 50만원씩 갚기로 하고 진정서에 합의를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그 돈도 2달정도 들어오고 끊겼구요 (100만원)</div> <div><br></div> <div>현재 480만원이 넘는 돈이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div> <div><br></div> <div>더 억울한것은 올해 5월쯤부터 사장님께서 채당금 신청이라 하여 망한 본인 대신에 나라에서 임금을 대신 일부 지급해주는 제도가 있다며</div> <div><br></div> <div>그걸 신청할테니 결과 나오길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현재까지 답이 없어 제가 알아보니 6월경에 신청이 들어갔으나 반려되어 이제서야 재신청 하겠다고 하시는겁니다. </div> <div><br></div> <div>그런데 채당금은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퇴사자만 해당되기에 </div> <div><br></div> <div>저는 포함이 안되는거구요. </div> <div><br></div> <div>사장님에게 전화해보니 몰랐다. 알아보겠다 이소리만 반복하십니다. 다달이 얼마라도 주실수 없냐니 본인도 현재 여유가 없단 소리만 반복하구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럴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글이 너무 길었네요 ㅠㅜ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div> <div><br></div> <div>1. 2011년 11월 부터 부터 1013년 10월까지 2년여간 스튜디오 근무</div> <div><br></div> <div>2. 월급이 밀려 퇴사 받아야 할돈 퇴직금 포함 600가량 </div> <div><br></div> <div>3. 노동부에 진정서 넣어 월 50씩 갚기로 하고 합의 ( 재진정 불가 )</div> <div><br></div> <div>4. 월 50씩 두번 보내주시고 (480만원 가량 남음 ) 소식없다가 체당금이라고 망한사장 대신 임금지급하는걸 신청하겠다고 기다리라 함</div> <div><br></div> <div>5. 믿고 기다리는 동안 한번 신청이 거절되었고. 지금은 체당금에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 상태</div> <div><br></div> <div>6. 어떻게 해야 할까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발 도와주세요 ㅠㅜ</div> <div>민사고소가 나을지.. 찾아가서 차용증을 쓰고 공증을 받는게 나을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