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ㅎ </div> <div>처음 오유를 접한지 약 10년(?) 후에나 첫 글을 올리네요 </div> <div> </div> <div>대략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그 즈음이었을 꺼예요 ㅎㅎ</div> <div> </div> <div>그때부터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잘 부탁 드려요 </div> <div> </div> <div> </div> <div>여긴 고민 게시판이니까 제 고민을 나누자면요 </div> <div>음..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05학번에 12년도에 첫 회사 취직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하였더랬죠</div> <div>물론 전형적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이었고, 밤 8시 이후에 퇴근하는 일이 잦았어요 ㅎ 밤새 일하고 회사 소파에서 쪽잠잘 때도 있었고...</div> <div> </div> <div>그러다가 어째 결혼을 하게 되었고, 막 고민이 되는거죠, 앞으로 어째 살아야하는가,, 회사에 몸담고 평생 일하다간 골병들어 죽겠단 생각도 들고 돈문제도 있고...</div> <div> </div> <div>그러다가 결혼 후 한 두달 후에 퇴사를 했습니다. 하하하 </div> <div>내가 미쳤지... 마누라 두고 백수라니.. 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선택한게 농사였어요. 귀농!!</div> <div>평소 버섯을 좋아하던 저였기에 버섯농사를 지어보자. 싶어서 이래저래 자료찾고 자문구하고 고민을 했어요.</div> <div> </div> <div>사실 그때 알아볼땐 이미 버섯 농사가 하향길이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계시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 </div> <div> </div> <div>그래서, 그래 약용버섯을 한번 해보자! 싶어서 또 고민...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해서 제가 한적한 시골 동네에 들어와서 기존에 농사짓고 계시는 사장님 농장에서 빌붙어 </div> <div>'잎새버섯' 이란걸 키우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로부터 두달.!!</div> <div>이제 다음주에 첫 수확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두둥 ㅋ </div> <div>지금부터 고민 시작!! ㅋㅋ</div> <div> </div> <div>팔 방법이 없어요 ㅠㅠ 지인들께 팔아도 그것도 한 두번이고..</div> <div>약용버섯이라서 도매시장도 없고 판로를 직접 개척해야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뭔가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ㅎㅎ 사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도 약간의 홍보효과랄까..?</div> <div>워낙에 사람들에게 생소한 '잎새버섯'이기에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정도의 인식만 되도 영광이죠 ㅎ </div> <div> </div> <div>그리고 '잎새버섯'이 필요할때 찾아 드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div> <div> </div> <div> </div> <div>오유를 접하다보니 고민게시판에 각종 암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div> <div>그래서 전 진심으로 '잎새버섯이 암에 좋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라고 댓글을 몇번 달았지만 </div> <div>반대,반대,반대,,ㅠㅠ 아마 광고성 댓글이라 인식되어 그렇겠죠? 반성할꼐요 ㅠㅋ</div> <div> </div> <div> </div> <div>아무튼 지금까지 주절주절, 작성자도 무슨 내용을 쓰고있는지 헷갈리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div> <div> </div> <div>암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 질병 등에도 좋은 '잎새버섯'이란게 있다는걸 알아주세요.</div> <div> </div> <div> </div> <div>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div> <div> 광고성 글이 아닌!! 진실만을 담은 잎새버섯'의 효능 이야기를 써볼께요. (아마 그땐 음식게시판으로 가야겟죠??)</div> <div> </div> <div> </div> <div>모두들 뜻하는 바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고요, 이 험한 세상. 그래도 어째어쨰 살아봐야지 않겠습니까.</div> <div>다들 화이팅합시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상, 저의 주저리 글이었습니다. 수고하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잎새버섯은 모든 버섯 중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었다.
1998년 미국 FDA는 잎새버섯 추출물을 항암보조제로 시판을 승인했다. 2005년 1월 20일 미국 암협회는 암치료 대체치료요법 안내책자에서 마이다케 버섯의 추출물인 Maitake D-fraction(마이타케 디-프렉션)을 암치료 대체요법 제품으로 소개했다. 같은 해 5월 9일 미국 FDA는 마이타케 디-프렉선의 2단계 신약임상시험을 허가했다.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는 임상시험결과 항암효과가 인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12년 현재 일본의 600명 이상, 미국의 3,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항암제와 잎새버섯 엑기스 및 정제를 병용하여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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