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남자 27살 군대다녀온게 전부. </div> <div>학벌은 4년제 사이버대 졸업장.</div> <div>집안은 일반 홀부모 가정. </div> <div>빚은 없지만 가진것도 없고</div> <div>어린시절 해외 유학 7년 경험이 끝인 나.</div> <div> </div> <div>주변친구들은 다들 대기업 취업그렇게 잘하던데.</div> <div>일찍 직장생활하여 나름 2년의 구매부 경력으로 </div> <div>나도 좋은 회사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 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div> <div>현실은 시궁창..</div> <div> </div> <div>지겨운 내인생 살고 싶지도 않지만 그 인생 포기할 용기도 없는</div> <div>그냥 그런 패기있는척하며 살아가는 열심히 살아가려고하는 그런 27살 남자.</div> <div> </div> <div>나는 언제 꽃을 피울까...</div> <div>조금있으면 서른인데..</div> <div>내가 너무 조급한건지.</div> <div>아니면 내인생에서는 내가 원하는것 이루지 못할 인생인건지.</div> <div> </div> <div>요즘 최근 일주일내내 혼자 아무말도 안하며 회사만 왔다 갔다..</div> <div>나름 자격증 준비한다고 하는데 시간은 없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9시</div> <div>독서실 등록해서 2시까지 공부하고 집에가서 바로 자고 아침에 새벽 5시 기상..</div> <div>몸은 천근만근 마음은 만근억근... </div> <div> </div> <div>앞으로 살아갈 자신도 없고. </div> <div>돈도 없고 </div> <div>빽도 없으면서 </div> <div>인생 포기할 용기는 더없는 </div> <div>그런 나..</div> <div> </div> <div>내인생 정말 어떻게 될까..?</div> <div>남들은 인생 모르는거라고 멀리 보라고 하지만 </div> <div>뻔히 보이는 내인생..</div> <div> </div> <div>진심으로 괴롭다 괴로워..</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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