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전 오유를 사랑하는 장기 눈팅러였습니다만<br>가입하고 얼마 되지 않은 뉴비 유저입니다.<br><br>또한 오유와 비교해서 아직까지 대체할 사이트는 없다고 생각하는<br>오유에 애착이 많은 유저이기도 합니다.<br><br>따라서 이 글은 오유에 분란을 조장하거나,<br>연예게시판에서 고민게시판으로 행여 고자질하러 온 것이거나<br>제가 옳다고 주장하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 아닌,<br><br>(그동안의 제 덧글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br>전혀 그럴 의도가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br><br>정말로 제 댓글의 어떤 점이 반대를 받았는지 너무나 궁금하며<br>반대의 이유가 제 손가락의 경솔로 이루어진 것이었다면<br>저에게는 매우 큰 단점일 것이고, 고민거리가 되기 때문에<br><br>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br><br>사정없는 피드백과 비판 온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환영합니다.<br><br>비루한 저라도<br>제 글에 의견을 개진해주신다면 미리 정말 감사드립니다.<br><br>-------------------------------------------------------------------------------------------------<br><br><br>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br><br>제가 평소 연기력이 걸출하고 여러 면에서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이하나씨의<br>노래실력이 재조명받을 수 있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왔습니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917411">http://todayhumor.com/?humorbest_917411</a><br>여기가 링크입니다.<br>(이 글을 올리는 즉시 작성자의 게시물에서<br>제 댓글만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을 고려하여<br>제 댓글을 전부 삭제하겠습니다.<br><br>대신 여기에 캡쳐본을 올립니다.)<br><br><br><img width="800" height="58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5599799diV4DuAMUZH.png" alt="01.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5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5599799sVQusNzgiTs69G5jXcU.png" alt="02.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김태희씨가 연기에 무던히 노력하고 아름답지만<br>이하나씨의 연기력이 그에 부족하지도, 아름다움이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br><br>어느 한 쪽을 비방하려 한 것이 아닌,<br>배우로서의 자질을 생각할 때<br>항상 안타까움이 있어 달았던 덧글이었습니다.<br><br>(탑배우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br>이 말에 다른사람 까지 말라는 덧글이 달려<br>나도 모르게 흥분한 감은 있습니다.<br><br>제가 김태희씨는 배우도 아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다면 모르겠지만<br>까는 뉘앙스는 한 가지도 없었다고 자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br></div>이하나씨 게시글에서 김태희씨 이야기를 꺼낸 것이 문제였을까요....<br><br>하지만 배우 게시글에서 다른 배우를 언급하는 것이 제한적이라면<br>어찌 배우에 대해 논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br><br>또한 어떤 배우가 탑배우로서 논해질 때<br>그들의 자질 검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br>비록 현재는 탑배우가 아니고 관련없는 이하나씨의 게시글이지만<br>연기력과 그에 맞는 노래실력이 충만한 그녀의 자질로 볼 때<br>상대적으로 끼가 덜하다고 생각하는 김태희씨에 빗대어<br>그런 사안에 대해 아프지 않게, 에둘러 이야기해보려고 했던 것인데<br>이러한 여러 의미로 다가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br><br>아니면 김태희씨 연기력에 대해 제가 잘 모른다거나요..<br><br>사실은 약간은 가볍고 무겁지 않게 전달하려 했던 게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br><br>연예게시판을 자주 들어가보지 않아서 분위기를 잘 모르고<br>의견을 개진하면 글에 힘이 들어가다보니<br>항상 조심하고는 있으나,<br><br>제가 어떤 점에서 말을 잘 못했는가?<br>내 의견이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가?<br>에 대한 피드백이 달리지 않아서<br>그저 까이더라도 의견을 듣고 고치고 싶고<br><br>또한 작성자 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br>고민게에다 올리게 되네요.<br><br>전 토론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br>이것저것 많이 이야기 해주시는 분 계시면<br>사랑합니다.<br>감사합니다<br><br><br><br><br>P.S. 고민게 분들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br>몇몇분은 읽고 잊어주셔도 됩니다.<br><br>다시 한번 이야기드리지만 어그로는 절대 , 전혀 아니니<br>읽고 시원하게 욕하고 그냥 가셔도 됩니다<br>보류만 보내지 말아주세요.<br>차라리 제 글 박제해 주세요.<br>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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