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line-height: 1.5">저의 유년기와 비슷하네요.</span></div> <div><br /></div> <div>저도 이전에 표현방법이 다른 분들과 다르고 정적인 사람이었는데 결국 화를 내거나 그냥 자리만 채우는 사람이었거든요.</div> <div><br /></div> <div>아웃사이더라고 많이 들었지만.. 앗싸말고요^^</div> <div><br /></div> <div>표현이 섬세한 사람도 있고 내적으로 다져가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div> <div><br /></div> <div>사실 전 후천적으로 키워나간 부분이 독서와 운동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림이나 글도 좋고 뭐든 하고 싶은 걸 하시면 표출하시면서 사람들과 유대를 나누는 것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뭔가 그 즉시 풀어나가는 것 같은 외향적이고 즉흥적인 것이 성향에 맞지 않는다면,</div> <div><br /></div> <div>내적으로 정적인 것들을 찾아보세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스스로 즐기는 삶을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div> <div><br /></div> <div>제가 남들과 다른 교육 단계를 거치고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풀어낼때가 있었고 아직도 그런부분이 많지만</div> <div><br /></div> <div>유년기 시절 나에게 가장 미안했던 것은 </div> <div><br /></div> <div>'스스로 즐길 수 있는 시간에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line-height: 1.5">나라는 존재를 감정이상자 혹은 정서적으로 메마른 껍데기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span></div> <div><br /></div> <div>한 살이라도 젊을 때가 더 즐거울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div> <div><br /></div> <div>물질적인 가치와는 비견할 수 없는 소중함이있는다는 것을</div> <div><br /></div> <div>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알게된 이유기도 하지만 결국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div> <div><br /></div> <div>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불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그저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는 특정 상황이나 시간에 차이가 불량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더 즐기시고 그리고 스스로 불량이라는 족쇄를 채우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div> <div><br /></div> <div>누리세요~ </div> <div><br /></div> <div>누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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